친환경 오율1 건강한 코스요리, 강남역, 오율 (o'yull) 강남역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는 건물에 있는 오율. 건강한 밥상이 모토라서 그런지 스테이크가 들어간 코스요리를 먹었는데 속이 부담스럽거나 그렇진 않았어요. 맛있게 잘 먹은 곳이기도 하고 또 전망도 좋고 테이블이나 의자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이어서 좋았다고나 할까요. 플레이팅이 예쁘기도 하고 다른 곳의 코스요리와 약간 다른 느낌도 있고 해서 친구랑 사진 엄청 열심히 찍어왔어요.. 하지만.. 폰카다 보니 저녁때 쯤 해가지니 노이즈가 작렬하네요. 하핫. 하지만 해지기 전에는 사진 봐줄만하게 찍어왔어요. 뿌듯 오율에 가면 물수건을 주는데 도톰하니 커요. 얼마나 깨끗하게 빨았냐..가 중요하기도 하겠지만. 일회용으로 인해 지구환경에 악영향을 주는 것보단 낫다는게 개인적인 선택이예요. ㅎㅎ 고구마랑 감자. 단호박.. 2015. 8.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