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공항1 Vancouver 벤쿠버 국제공항과 기념품 캐나다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가려 도착한 벤쿠버 국제공항 긴 여행에 지치기도 했지만 이제 캐나다를 떠나야 한다는 아쉬움에 공항안에 들어와서도 뭐 더 없나 기웃기웃 정말 다양한 인종이 살고 있는 캐나다 그리고 벤쿠버 터번을 두른 채로 패딩코트를 입은 사람들 보는 것도 재미있었고 특히나 한국에 비해 식비가 적게 드는 것이 너무 좋았었던 하지만 어느샌가 얼큰한 찌개며, 된장찌개며 엄마가 만들어준 맛있는 음식들이 생각이나면서 아 난 한국도 좋아하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 가족에게 줄 캐나다 기념품도 또 고르고 마지막으로 기억에 남을 만한 것 사려 샵에도 들르고 공항이란 곳은 역시 기대와 설렘 아쉬움과 그리움이 가득한 곳인것 같아요 쾌적하고 넓고 사람도 그렇게 많지 않고 구석구석 재미난 아이템을 진열해 놓은.. 2020. 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