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넛 칩1 여행선물, 부모님의 여행 후 먹거리 선물. 부모님께서 여행을 좋아하셔서 어릴 때부터 여행을 자주 다니곤 했었는데요. 다들 어른이 되고 난 후로는 친한 분들과 여러 모임을 만들어서 친구분들과 함께 여행을 자주 다니곤 해요. 우루루 단체 여행보다는 마음 맞는 부부단위로 여러 그룹을 다니시다보니 한 해에 해외여행을 거의 정기적으로 다니시곤 하는데요. 옛날에는 그 나라 특산물 상징적인 아이템 그런 것들을 사오셨는데 이제는 기내에서 초콜렛, 면세점에서 향수. 특별나게 사고 싶은 것 없으면 그냥 오시게 되었다고나 할까요. 그도 그럴것이. 초반에 사주셨던 인형이나 악세서리 등등. 계속 받아서 놓다보니 쌓이게되고 결국엔 불필요한 물건으로 분류가 되더라고요. ㅠㅠ 짐만 쌓아 놓는 것보다는 그냥 간식거리 정도가 딱 좋다고 결론 내셨는지. ㅎㅎ 최근에는 간식거리를 .. 2015. 1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