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도야지1 탐라도야지, 꿀꿀한 하루 친구와 함께 고기고기. 회사끝나고 꿀꿀한 하루. 아.. 무언가 그냥 집에가긴 너무 슬퍼.하는 생각에 친구를 불렀어요. 이동할 때 보였던 그 고기집에 가보자. 해서 삼겹살 콜~ 앗. 불판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불판이네요. 김치 올려서 구워 먹으면 정말 맛있는 불판이예요. 엇 이 불판 김치 구워 먹으면 맛있는데~ 하고 있는데 올려지는 김치. 친구와 동시에 빵 터졌어요. ㅎㅎ 처음은 담백하게 목살과 삼겹살 고고~~ 칼칼하게 나온 파와 콩나물 무침. 시원한 동치미 당근 모양이 귀여워요. ㅎㅎ 새콤짭짤 양파절임. 고기와 함께 새콤하게 먹으면 좋긴 한데 생양파는 가끔 배 아파와서 조심조심. 흔히 나오는 샐러드 푸짐하진 않아요. ^^ 하루종일 시달린 하루. 둘다 배고파 배고파~ 한판에 다 올려버렸어요. 헛헛. 고기 양이 많아 보여도 굽고나.. 2015. 10.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