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쉬브라운 - 해쉬 브라운 포테이토

 

 

Hash Brown Potatoes

해쉬 브라운 포테이토

 

이거 엄청 맛있어요.

많이 짜지도 않고 팬에 살짝 구워먹기만 해도

고소고소하고 감자 알갱이가 살아있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감자 패티

 

동네 마트에 팔기에 냉큼 가지고 왔어요. 호홋

 

두둥. 20개나 됩니다.

 

 

 

미니 커밋도 엄청 기뻐합니다. 훕훕~

 

 

 

simplot 회사는 잘 모르지만 그냥 함 찍어봤어요.

 

 

 

 

미국이 원산지라고 하는데

미국도 딱히 믿을만하지는 않아서.. 그냥 먹습니다. ㅠㅠ

 

 

 

 

너는 맛나는 감자패티니까.

 

 

 

꽤 큰 편이고요.

 

 

 

 

그냥 꺼내면 이런 모습

감자 알갱이 보이시나요?

 

 

 

잘 다져진 패티 속 감자 알갱이 보입니다.

 

 

 

 

반으로 쓱~

단면도 찍어봅니다.

 

 

 

 

감자 알갱이 이런 분위기고요.

 

 

 

구웠습니다.

주위할 점은 기름을 많이 넣으면 많이 넣는 대로 흡수해 버립니다.

기름 적게 넣고 적당히 구우면 느끼하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포슬포슬 감자향이 진동을 하고요.

맛있는 냄새 완전 퍼집니다.

콜라 생각나는 향

 

 

 

감자도 잘 익었고요.

감자 알갱이도 역시 살아 있습니다.

캬~

 

 

 

조금 시간이 지나면 눅눅해질 수 있으니

구운 후 촵촵 신속하게 해주세요.

 

 

 

 

처음에 잘 모르고 기름 많이 넣었다가 느끼느끼해서

케찹 완전 많이 발라 먹었었는데요.

 

어느 순간 약불로 기름 적게 해서 겉 부분은 바삭하게

속은 촉촉하게 구워서 먹었더니 정말 맛있었어요.

 

한 번에 베어먹는 것 보다는

바삭한 윗면을 먹고 나머지 다른 면을 먹으면

바삭한 겉 부분을 더 심도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먹는 방법 별 차이 없을 것 같지만

지인에게 방법 알려 줬더니

으오오오오오오오 소리를 내면서

윗면 아랫면 나눠서 먹었어요.

맛이 다르다고 하면서요. 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