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Made10 리본공예로 어버이날 카네이션 만들기. 지난 어버이날. 리본으로 카네이션을 만들어 드렸어요. 해마다 리본공예로 만들어 드리고 있긴한데. 매번 다른 디자인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스트레스 이긴 해요. 하지만 시중에 파는 것으로 드리기에는 조금 정성이 부족한 듯 해서 열심히 만들곤 하는데요. 부모님은 매번 작년에 준 걸로 하면 되지~ 라고 하세요. 흑흑. 아무래도 부담주는 것이 미안하셨었나봐요. 손재주가 좋은 편은 아니라서 자꾸 크게 만들고 있긴 한데. 그래도 해마다 나아지는 것 같아서 조금 안심하고 있나고나 할까요. 어버이날 카네이션은 아버지는 빨간색. 어무이는 분홍색으로 하곤 하는데. 크게 만들면 부담스러워 하시는 듯 해서 이번에는 예전보다 작게 만들어 봤어요. 아무래도 꽃~이다 보니 아부지는 남자니까 조금 덜 화려하게 어무이는 여자니까 더.. 2015. 7. 2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