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버거는 복불복
때로는 완전 푸짐하고 맛있고
때로는 대체 빵과 고기 외에 무엇이 있는 거죠 싶은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쉽게 맛 볼 수 있는
편의점 버거
궁금해서 호기심에 이것 저것 다 먹어보고 싶은 생각도 들고
여러 가지 이유로 꽤 먹었었는데
요즘엔 잘 먹지 않는다.
먹고 싶긴 한데 호기심을 채우기엔 하루가 너무 바쁘다ㅠㅠ
여튼 예전에 먹었던
더 커진 빅 치킨버거
나름 맛있게 먹었다. 왜냐면 치킨을 완전 좋아하기 때문에
뭐든 맛있다. 훗
대놓고 적어놨다. 사이즈는 UP 가격은 DOWN
지금도 항상 보고는 있는 영양성분과 그 외 여러 가지 것들
뒷면을 보는 습관을 기르자.
트랜스 지방은 없지만 콜레스테롤은 있다.
오 케이준 스파이스가 들어간다.
엇 그래도 내가 모르는 여러가지 섞은 영어 같은 녀석은 보이지 않는다.
오오
야무지게 40초 돌리라고 한다. 냠냠
햄버거 구매 시 항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음료수
크다. 오오
보이는 빵과 패티 ㅎㅎ
뭐 버거에 채소가 많은 상태로 오래 보관하게 되면 상하기 쉽기 때문인 이유도 있지 않나 생각해본다.
ㅎㅎ 그래도 크다. 왕 크면 왕 맛있다.
빵의 너낌을 자세히 찍어봤다.
왜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블로그에 올릴 땐
꼭 뒷면도 찍게 된다.
빵과 패티 그리고 소스 ㅎㅎ
음 그래도 이 녀석은 소스사 촉촉한 편
어떤 버거는 소스가 거의 없어 패티가 쩍쩍 갈라져 있는 경우도 있다.
엥 소스와 피클인 듯하다.
미미하게 들어있는 양배추
나름 골고루 소스로 적셔있는 패티
빵실한 빵
단면
피클과 양배추가 나름 들어있다. 아작아작 식감
머스터드 소스와 피클 냠냠
빵은 퍽퍽해 보일 수 있지만 그렇게 까지 퍽퍽하지 않다.
윗 뚜껑 따고 했을 땐 피클이나 소스가 이렇게 까지 많아 보이지 않았는데
단면을 보니 꽤 들어있다는 느낌이 든다.
이 컷은 패티가 빵의 어느 부분까지 와 있는지
빵만 먹는 부분이 별로라서 패티가 컸음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
멀리서 보면 생각보다 패티가 얇지 않고 소스도 적게 보이지 않는다.
실제로 먹어도 적다는 느낌은 없다.
아 편의점 버거로 비교한 거
이거 데우지 않고 식은 상태라서 더 퍽퍽해 보이긴 하는데
데우면 맛있다.
냠냠
나름 배부르다.
그래도 편의점 버거가 있어서 급하게 땡길 때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 좋다.
다른 버거 매장 찾으러 다니거나 배달 기다리는 거
너무 싫어해서
휘리릭 나가나 과자랑 버거랑 이것저것 신기한 음료수 담아서
휘리릭 돌아와서 먹기에 편의점 만한 게 없다.
정말 편한 편의점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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