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맛 프링글스 감자칩 Cheesy Cheese Pringles

 

자주 사 먹는 프링글스

이번엔 치즈맛이 있어서 바로 담아왔다.

치즈향이 얼마나 강할까

짤까?

생각하며 호기심 발동

 

치즈맛 프링글스 감자칩

Cheesy Cheese Pringles

 

 

치즈의 색깔과 함께 치즈치즈 프링글스 ㅎㅎ

치지한 치즈라 했으니 어마어마할지도 모르겠다.

 

괜히 한 번은 보게 되는 뒷면

깨알 같은 글씨

심심할 때 보면 나름 재미있다.

의외로 신기한 게 들어있을 때도 있고

 

따자 뚜껑 ㅎㅎ

윗부분 따고 스티커 같은 거 떼어내고

 

는 무슨 조금더 관찰하기로 한다.

치지한 치즈

음 포테토 칩

 

콜레스테롤과 트랜스지방은 다행스럽게도 없다.

 

떼어내주겠어 너어어어

 

질소과자만 보다 이렇게 들어있는 감자를 보니 흐뭇하다.

 

오우 치즈향이 오우 어마어마하다.

 

그래 세로 된 통은 양이 가늠이 안되니

접시에 털어보자.

 

와 생각보다 양이 많다.

좌라라라락 줄 서있는 이 영롱한 자태

 

어이구 치즈향인 코를 찌른다.

얼른 먹어보지 그래?라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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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하게 도톰한 것도 좋다.

감자는 감자 맛이 나야 감자과자라고

 

얼른 먹어줘야지

치지한 치즈 프링글스 감자칩

 

아니 어떻게 이렇게 만들지

감자를 만들어서 휘어서 굽나?

급 제조과정이 궁금

 

바삭바삭

결이 보인다.

짜면 털고 박박 긁어내서 먹어야지

 

과자를 좋아하긴 하지만 한 번에 많이 먹지는 못한다.

프링글스 정도의 양이라면 거의 일주일 동안 먹을 정도

때론 보름 걸릴 때도 있다.

한번에 다섯 개 정도 한 두 개 먹을 때도 있고 ㅎㅎ

그래서 짜도 털어내 먹고 우유랑 먹을 때도 있고

그래도 양이 많으면 좋다. 뿌듯하고 뭔가 든든한 느낌

제대로 치지한 치즈향과 맛이 있어서

나름 맛있게 먹었다.

짠 거 잘 못 먹어서 우유랑 먹기도 했지만

 

그래도 질소과자보단 존중받는 느낌이라 프링글스가 좋다. 아직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