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지러움이 매력인 두피 마사지기

 

고양이랑 강아지 머리에 마사지하는 장면을 목격

저건 뭐지 해서 찾아본 

핸디 두피 마사지

ㅋㅋㅋㅋ

 

아 너무 웃겨

가격도 저렴해서 2개를 주문해봤다.

괜찮으면 부모님 드려야지

 

 

뽁뽁이에 둘둘 소중하게 말려서 온

핸디 두피 마사지기

둘이 엉켜있었다.

 

아 웃겨 이게 뭐야

티용티용 소리도 나면서 튕겨지기도 한다.

 

왜 둘이 붙어있는 건데

이거 어떻게 떼어놓지

 

이리저리 돌려서 빼기

ㅎㅎ 오른쪽 부분이 조금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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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뭔가 이상해

그냥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이상해진다.

 

아래 부분 자세히 보기 ㅎㅎ

 

아 ㅎㅎ

 

뭔데 계속 웃기지

여하간 티용티용 하는 것도 웃기다.

 

사실 이렇게 둘둘 말려왔다.

 

머리에 쓱쓱 해보니 캬학

간지럽다.

의외로 재미있고 간지러워서 한참을 쓱쓱

 

이리저리 눌러보고 아 한참 웃었다.

진짜 기분 이상하다.

간지러운 것도 아니고 묘한

하지만 한참 하면 익숙해지고

금세 적응 무뎌진다.

 

멍 때리면서 쓱쓱 머리에 이리저리 해보면 은근히 재미있다.

 

저렴하고 웃긴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