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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hopping

다이어리, 오즈의 마법사 다이어리 (The Wonderful wizard of OZ)

by Amoviola 2015.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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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 마법사 다이어리

(The Wonderful wizard of OZ)

 

 

한 때 다이어리를 좋아해서 모으고 있었는데

상냥한 친구 배려갑인 친구가

평소에 다이어리 좋아하고 앨리스 도로시 뭐 이런 캐릭터들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수줍게 건넨 오즈의 마법사 다이어리예요.

 

볼펜하고 스티커 풀로 장착하고 있는 다이어리를 선물로 ㅠㅠ

어흐흑 친구야 사랑한돠~~

 

 

이거 건네면서도 내 취향이 아니면 어쩌나~

고민고민 마음에 들지 않으면 안써도 되는데...하며 걱정하는 친구. 

마음씨 착한 친구라서

또 행여나 마음에 들지 않을 까봐 고민하면서

골랐을 생각을하니.

더욱더 고마운거 있죠.

 

 그래서 자랑자랑 하려고 사진 가져왔어요. 데헷.

 

 

 

 

 

엔틱한 느낌 풍풍 풍기는 오즈의 마법사.

왠지 마법의 다이어리같은 느낌이 들어요.

 

 

 

 

 

 

볼펜도 함께 들어있었어요.

 

 

 

 

첫 페이지.

따뜻한 심장을 가지고 싶어하는 양철인간이 맞아주고 있어요. 핫핫. 귀엽네요.

 

 

 

프리노트 사이사이 귀여운 캐릭터 그림 함께 들어있고요.

 

 

 

 

 

장기 계획 체크리스트.

꼭 필요한 부분이기도 해요.

 

 

 

 

개인의 정보를 적는 마지막 페이지.

귀염귀염 캐릭터와 함께

엔틱한 분위기가 물씬물씬 풍겨나요.

 

 

 

 

너무너무 좋아하는 스티커 부분.

여기에 있는 스티커 그림이 노트 일러스트로도 나오고 있는데요.

 

이 회사 것 디자인 모으는 재미도 쏠쏠나요.

 

 

 

 

추가 스티커인데요.

인덱스 용으로도 사용하고

이것 저것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매해 12월이 되면

다음 해를 위한 다이어리를 4~5개씩 구매를 해요.

그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으로

다음해에 사용을 하는데요.

 

워낙 연필로 이것저것 쓰는 것을 좋아해서

3가지 이상은 적어가고 있는 듯 해요.

 

이런이야기를 해줬더니 친구가 선물을 해주고 싶어졌었나 봐요.

수줍어 하면서 건낸 친구의 얼굴을 생각하니

기분도 좋아지고 해서.

 

이것 사용안하고 포장 잘해서 커다란 귀중품 박스에 넣어 뒀더니.

친구가 왜 안 가지구 다니냐구 하네요. 헛헛.

 

너가 준거라 아끼느라 그렇지~ 라고 했더니

쓰라구 사준거야. 쓰라고 사준거야. 노래를 불러요. ㅎㅎㅎ

 

이 친구. 생각보다 엄청 실용성을 따지는 친구였었나 봐요. 하하핫.

귀염귀염해서. 꺼내서 사용해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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