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욱 늘어나는 롯데리아 모짜렐라 인 더 버거 해쉬브라운

 

햄버거는 뭐 그냥 항상 맛있는 것

치즈 또한 항상 그냥 맛있는 것

 

롯데리아에 모짜렐라 인 인더 버거 해쉬브라운이

헥헥 이름도 길다

나왔다고 해서 바로 달려가서 먹었던 기억

 

쭈욱 쭈우욱 늘어나는 모짜렐라 치즈와 함께 버거를 먹는 모습이라니

너무 강렬하게 먹어보고 싶어서

진짜 바로 사서 먹었던 기억

 

역시나 너무 맛있긴 했으나

뭐랄까 이걸 먹고나면 운동장 아니 지구를 몇 바퀴를 돌아야 할 것 같은

압박 아닌 압박

 

스트레스 정말 받았을 때 급 고칼로리가 당길 때

자주 생각났던 메뉴

 

모짜렐라 인 더 버거 해쉬브라운

 

 

두툼 ㅎㅎ 포장지에 검정은 가끔 고급지게 느껴지는 느낌

 

아 사랑하는 치즈스틱

치즈스틱은 언제나 사랑

 

사실 버거를 두 개 샀는데 하나는 올리브라서 포장지를 잘 봐야 했다

뜬금없는 포장 샷

 

짠

오오 보인다 해쉬브라운 그리고 모짜렐라 치즈

 

와 그냥 봐도 느껴지는 고칼로리의 공격

하하 내가 다 먹어주겠어

 

그런데 지금 또 먹고싶은 이유가 무엇일까

스트레스받고 있나?

 

빼놓을 수 없는 단면샷

해쉬브라운 패티 모짜렐라치즈

 

치즈가 늘어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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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욱 쭈우욱

 

ㅎㅎ 그냥 잡아당겨도 늘어나는 모짜렐라 치즈

쭈욱 쭉 늘려가며 먹는 게 핵심

 

올리브는 짭조름함이 중간에 있어서

나는 올리브 싫어하기 때문에 이건 다른 사람 거

 

롯데리아 감자튀김은 다른 맛이 나는데

이게 지점마다 또 다르다

양파맛인가 그게 조금 나는 게 그게 지점을 잘 만나면 더 맛있다는

감자튀김과 치즈스틱은 항상 세트로 먹어줘야 하는 법

 

완전 느끼했지만 그래도 가끔 생각나는 조합

쭈욱 쭉 늘어나는 맛에 재미있고

느끼하고 묵직한 칼로리는 또 무언가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아 이럼 안되는데 하면서

이거 먹고 산책을 해볼까를 불러오는

오히려 운동권장 버거

 

롯데리아 모짜렐라 인 더 버거 해쉬브라운

 

그래도 맛있다.

 

뜬금 없지만 라이언 너무 귀여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