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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Cafe

크리크피크림, Krispy Kreme 초콜릿 도너츠 더즌

by Amoviola 2015.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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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크리스피크림의 행사에 갔어요.

초콜렛을 주는 행사였던 것 같은데.

친구가 무슨 크리스피 크림 연간 회원인가 뭔가 그런거라서.

 

가면 이것 저것 챙겨준다고 해서 따라갔었는데요.

초콜렛 도너츠도 먹고

 

초콜릿 도넛 더즌까지 받아왔어요. ㅎㅎ

친구따라 강남갔더니 좋은 일 생기네요. 헛헛.

 

 

4가지 고르라고 해서 고른 초콜렛 시리즈.

 

 

 

 

초코초코 해요~

 

 

 

 

속이 살짝 퍽퍽했던 초코 크런키 같은 것이 붙어있던 도너츠.

 

 

 

 

속에 슈크림이 있었던 촉촉했던 초코 도너츠.

 

 

 

 

 

 

초코로 글레이즈 된 초코 도너츠

 

 

 

 

달달하고 느끼한 도넛에는 씁쓸~한 커피로.

 

 

 

 

 

살짝 퍽퍽한 느낌이 있긴 했지만

진한 초코향이 코를 자극하고 맛있었어요.

 

 

 

 

 

슈크림인가요~ 커스터드 인가요~

친구와 그냥 슈크림~ 이라고 결정했어요. ㅎㅎ

 

 

 

 

 

달달한 초코향이 나는 초코 도넛.

사실 쫀득한 식감을 더 좋아라~ 해서 완전 좋아~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맛있었어요.

 

 

 

 

먹고 났더니 친구가 들고온 더즌 박스.

 

 

 

 

 

더즌 초코초코 .

ㅎㅎㅎㅎ

까만 도너츠가 정렬되어 있는 모습을 보니 후덜덜하네요.

 

 

 

 

 

친구가 도너츠 뿐만 아니라 커피도 챙겨 줬어요.

이거 들고 오느라 손가락이며 팔이며 경련이 움찔움찔 했었어요. ㅠㅠ

 

 

 

그나마 케이크 처럼 마구 움직이지는 않아서 비교적 안전하게 들고 오긴 했지만

양이 많아서 다음날 친구들 소환해서 함께 나눠 먹었어요. 핫핫.

 

씁쓸~하게 커피 내려서 함께 먹었더니

다들 좋아하더라고요.

 

대신 이거 먹은 후에 요리 잘하는 친구가 떡볶이를 해줘서

다들 맛있게 먹었다는.. 헛헛.

 

아무래도 달달한 것 많이 먹게 되면 느끼느끼~ 하게 되고

느끼느끼~하게 되면 매콤매콤~ 한 것이 당기게 되는 것이 자연적인 것 같기도 해요. ^^

 

친구 쫓아간 덕분에 초코 도넛 질리게 먹어봤네요. 핫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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