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지파전1 맛있게 매운 낙지덮밥 낙지파전 부모님께서 너를 이곳에 꼭 데려가야겠다 하시면서 한 달 넘게 가자가자를 말씀하셨던 별로 가고싶지 않았지만 얼굴이 하얗게 될 때마다 낙지를 찾던 나를 생각하면 부모님 마음도 이해가 되기도 해서 그래서 갔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맛있게 매웠던 낙지덮밥 그리고 고소한 낙지 파전 맵긴 한데 막 고통스러울 정도는 아니고 딱 적당하게 매웠던 낙지는 통통하고 씹는 맛이 있었고 다른 매운 걸 완충시켜주는 것들도 많았다. 생각한 괴팍한 서버도 없었고 무난했던 곳 개인적으로 조용한 곳을 좋아해서 하핫 여하튼 시작 반찬 앗 맛있어 보인다. 매움을 달랠 수 있는 미역 냉국 너무나도 도움이 되었다. 푸짐푸짐 신선신선 순두부도 맛있었다. 매운 낙지 등장 오오 생각보다 매콤한 향이 덜 났다. 아앗 다행이다. 통실통실 낙지 아 침 .. 2023. 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