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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Restaurant

맛있게 매운 낙지덮밥 낙지파전

by Amoviola 2023.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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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서 너를 이곳에 꼭 데려가야겠다 하시면서

한 달 넘게 가자가자를 말씀하셨던

 

별로 가고싶지 않았지만 얼굴이 하얗게 될 때마다 낙지를 찾던 나를 생각하면

부모님 마음도 이해가 되기도 해서

그래서 갔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맛있게 매웠던

낙지덮밥 그리고 고소한 낙지 파전

 

맵긴 한데 막 고통스러울 정도는 아니고

딱 적당하게 매웠던

낙지는 통통하고 씹는 맛이 있었고

다른 매운 걸 완충시켜주는 것들도 많았다.

 

생각한 괴팍한 서버도 없었고

무난했던 곳

개인적으로 조용한 곳을 좋아해서 하핫

 

여하튼 시작 반찬 앗 맛있어 보인다.

amoviola.tistory.com

 

매움을 달랠 수 있는 미역 냉국

너무나도 도움이 되었다.

 

푸짐푸짐 신선신선

 

순두부도 맛있었다.

 

매운 낙지 등장

오오 생각보다 매콤한 향이 덜 났다.

아앗 다행이다.

 

통실통실 낙지 아 침 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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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톰도톰 식감이 기다려진다.

 

그리고 도착한 낙지파전

와 낙지 봐 엄청나다

이거랑 같이 먹으면 맵지 않겠다.

 

얏얏

파는 싫어하지만 낙지는 맛있다.

 

겁나 무서운 파

파가 제일 무섭다.

 

엄청난 양

낙지파전하고 같이 먹으면 하나도 안 맵다.

 

찹찹찹

얼른 비벼서 먹자

 

완전 통실통실 입안에 가득가득 쫄깃 탱글

 

밥이 나오고

 

아삭아삭 콩나물을 넣고

 

낙지를 좀 더 작게 잘라서 듬뿍

 

아 침 고여 사진을 보면 항상 다시 먹고 싶어 진다.

 

파전도 옆에 대기 ㅎㅎ 귀엽 피자 같다.

 

파전도 역시 두툼

바삭바삭 튀김 같기도 하다.

 

야무지게 비벼서 냠냠

정말 맛있다.

 

맛있는 낙지덮밥과 낙지파전

부모님의 선택은 갓벽했다.ㅎㅎ

 

낙지 먹고 힘도 나고 혈색도 돌아오고

많이 맵지 않아서 야무지게 잘 먹었다.

게다가 살짝 매울라 하면 바삭하고 두툼한 파전을 냠하고 먹으면

매운 느낌이 사라져서

매운 거 모르고 먹었다.

너무 맛있었던 낙지덮밥과 낙지파전

좋은 조합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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