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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2

조카들을 위한 던킨도너츠 (Dunkin Donuts) 집에가는 길에 오빠에게 전화가 왔어요. 차 가지고 왔는데 집까지 데려다 줄 수 있겠다고. 우앙~ 완전 고마웡~ 그래서 친구와 헤어진 후 나름 준비를 했어요. 오빠네 부부와 조카가 좋아하는 도너츠를 샀거든요. 특히나 던킨도너츠를 많이 좋아해서. 두박스 준비했어요. 흣흣. 한 박스는 귀염귀염 조카들을 위한 어린이 팩. 한 박스는 평소 좋아한다고 했던 것들로 담아 모듬팩. ㅎㅎ 던킨 도너츠는 가끔씩 어린이들을 위한 귀염한 박스를 만들어 놓는데요. 이거이거 선물하기 딱 좋은 것 같아요. 오빠차 타자마자 이거 샀오~ 하고 보여줬더니 으하하하하 하고 호탕하게 웃네요. ^^ 사실 오빠가 도너츠를 가장 좋아하거든요. 신기해요. 도너츠를 달달해서 보통 언냐들이 더 좋아하지 않나 싶은데. 그래서 가끔 오빠보고 언냐~라고 .. 2015. 9. 9.
던킨도너츠-재키 The bears'school 언니가 외출을 하고 올때는 무언가를 사와요. 달달한 것 사왔다가. 백화점 문 닫을 시간때 쯤 올때에는 막판 세일 하는 것들 잔뜩 들고왔다가. 인터넷 검색해서 맛있다고 하는 집 찾아가서 사오기도 하고.. 엥겔지수만 높이고 있는 것은 아닌지.. 흑흑. 그래서 블로그를 보면 본의아니게 먹는 것 사진을 많이 올리게 되는데요. 어쩔 수 없이.. 먹는 것은 자주 접하게 되고. 사진 찍는 것은 또 좋아라~하고.. ㅠㅠ 여하간. 이번에도 역시~ 언니가 던킨도넛에서 곰돌이 도너츠을 사왔어요. ㅎㅎ 던킨도너츠는 오빠도 좋아라 해서 가족이 모두 함께 살 때에는 오빠언니가 자주 사와서 먹었었거든요. 그래서 던킨도너츠 사왔다고 해서.. 잉. 이제 질렸엉.~ 했는데. "응 그럼 어떡하지. 히잉" 하는 언니가 내민 박스를 보는데... 2015.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