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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4

좋아하는 새우 크림 파스타와 깔조네 피자 한 때 좋아해서 자주 가던 곳 이탈리안 플레이트 맛있는 피자와 파스타 그리고 조용하고 아늑해서 자주 가던 곳 친구가 깔조네가 먹고 싶다고 해서 깔조네와 함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새우크림 파스타를 함께 주문 맛있었던 식전 빵 치아바타가 아닌 피자 도우를 구운 듯한 빵인데 발사믹 식초 올리브 오일을 찍어 먹으면 맛있다. 친구가 좋아하는 피클 ㅎㅎ 그리고 귀여운 둥그런 스푼 그냥 물 ㅎㅎ 거대 파스타 리본 모양 의외로 맛있었던 빵과 피클 그냥 아늑한 분위기 깔조네 맛있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양이 작은 느낌이 ㅎㅎ 큰 피자만 보다 보니 작아 보였는데 생각해보니 양이 많았다. 좋아하는 새우크림 파스타 그런데 좋아하는 다른 식당과 같지 않아 살짝 실망 편은 링귀니 좋아해서 그래도 맛있게 먹었다. 따뜻할 때 먹으면 .. 2022. 8. 29.
춘천닭갈비, 양이 아쉬운 구워먹는 매콤한 닭갈비 춘천 닭갈비 식당이 동네에 생겨서 냉큼 달려갔어요. 춘천닭갈비라고 되어 있길래 커다란 철판에 먹는 그 닭갈비 인줄 알았는데. 양념되어진 닭갈비를 구워서 먹는 구워먹는 닭갈비였어요. 맛은 있었지만 양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느낌이 들었고 야채를 따로 챙겨 먹어야 하는데 일반 고기보다 채소가 덜 나오는 듯 해서 대실망을 하고 나온 집이기도 해요. 흑흑. 일단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뻥 뚫린 테이블이 보이고요. 함께 나오는 반찬들은 매콤매콤을 무장했어요. 숯불과 판이 나오고요. 4인분인가 주문했어요. 출출하시던 아부지 양이 적다고 바로 추가 주문하셨고요. 4명이 먹기엔 양이 적은 편이었어요. 일단 이렇게 올려 보고요. 떡은... 그냥 이렇게 구워먹으라는 건가요. 그냥 구워서 고추장 찍어 먹었어요. 살얼음 두께의 양.. 2016. 9. 11.
춘천닭갈비. 자주 가게되는 춘천 큰집닭갈비 닭갈비를 좋아해서 자주 춘천에 가는데요. 단골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 있어요. 양념이 자극적이지 않고 조화로운 맛이라서 좋아라 하는데요. 춘천에 살고 있는 엄마 친구분이 친구분들 모임에 닭갈비집을 가게 되었는데 이 곳으로 오셔서 엄청 으쓱으쓱 하셨었데요. 춘천사람이 추천하는 맛집을 이미 단골로 다니고 있었다는 것에 대한 뿌듯함이라고나 할까요. 헛헛. 여하간 밥을 볶고나서 눌은 밥을 돌돌돌 말아서 먹기 좋게 만들어 주는 것도 포함해서 가족이 자주 가는 곳이예요. 이 날도 푸짐하게. 언니가 떡을 좋아해서 항상 떡을 많이 주는 곳 이기도 해요. 오앙 토실토실 닭갈비. 양도 많아서 좋아해요. 오늘도 배불리 촵촵. 아부지께서 막국수가 생각난다고 막국수도 주문했어요. 싱거워 보이기도 하는데요. 전혀 싱겁지 않아요... 2016. 3. 17.
건강한 밥상, 이로울리 예전에 다니던 회사 근처라 친구를 포스코 쪽에서 만났어요. 삼성역, 코엑스, 삼성로.. 그 근처에 자주 다녔었거든요. 친구가 건강한 밥상이 컨셉인 맛집이 있다고 해서 따라갔는데. 여러번 갔다 왔는지 금방 찾더라고요. 헛헛. 예전에 오율을 강남역 에서 다녀왔었는데 그 때 음식이 깔끔하고 저녁 쯤 되니 도시의 풍경도 예쁘고 해서 좋아했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아마도 그 때 괜찮았다.. 싶어서 이번에 이 곳에서 먹자고 한 것도 흔쾌히 오케이~ 했던 것 같아요. 강남역에 있던 오율이 약간 더 퓨전스러웠다면 이 곳은 좀더 한식쪽이라고나 할까요. 부모님 모시고 와도 좋을 듯 하고요.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서 조용한 모임에도 좋을 듯 해요. 주문하고 친구와 오랫만에 만나서 이런저런 살던 이야기 하고 있는데 나온 첫 플레.. 2015.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