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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케이크2

보네스페, 가끔 왕창 세일하는 백화점 케이크. 백화점 지하 음식코너를 지나가다 보면 가끔씩 왕창 세일을 할 때가 있는데요. 보네스페 라고. 비교적 저렴한 빵이 꽤 있어서 엄마가 가끔 사 오시곤 하거든요. 조카들 간식 먹이라고 큰 봉지에 이것 저것 사 오시는데. 그래서 알게된 이름이기도 한 보네스페. 지나가는데 그 곳에서 케이크를 엄청 세일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다 같이 먹자 싶어서 2개 사가지고 왔어요. 헛헛. 무스케이크 종류도 많기도 한데 저렴하게 팔고 있어서 깜놀하기도 했지만. 일단 잘 들고오자~ 하고 들고왔는데요. 아무래도 2개 이다 보니 흑흑. 틀이 약한 둥근 케이크가 모양이 망가졌어요. 잉잉. 이건 체리케이크. 초콜릿 낙엽이 장식 되어 있고요. 상큼한 화이트 초코칩이 올려져 있고. 체리로 만든 달달한 걸로 코팅되어 잇어요. 정면. 정면.. 2015. 10. 3.
조금 느끼했던 커피 무스케이크. 손목이 좋지 않은 언니를 따라서 병원에 갔는데 병원에 있는 까페에 무스케이크를 팔더라고요. 까페를 열심히 쳐다보고 있자니 언니가 무스케이크 사줄까~ 라고.. 호홋. 응~!!!! 언니 병원 따라가서 무스케이크 하나 얻어왔어요. 하핫. ㅡ,.ㅡ;; 음.. 많이 봤던 베이커리 케이스네요. 안을 들여다보니 겹겹 쌓여있는 무스와 케이크 시트가 보여요. 헉. 그런데 듬성듬성. 빈공간이 많아요. 아무래도 저렴해서 그런가봐요. 흑흑 슬프네요. 외계인 같아 보이는 윗부분 ㅎㅎ 이거 커피맛이라서.. 이 종류만 잔뜩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들고 왓어요. 하지만 가운데 있는 커피콩 모양은 초콜릿이고 옆에 하얀 것은 생크림 이겠지요? 으어엌. 코딩 너무 많이 되어 있어요. 물컹물컹해 보이기까지. ㅠㅠ 이렇게 많이 올린 거는 별론.. 2015.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