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지하 디저트1 Lucycato, 좋아하는 케이크 가게, 루시카토 백화점 지하에 케이크 코너를 둘러보면 정말 예쁘고 맛있어 보이는 케이크가 가득하잖아요. 그런데 그 곳 들 중 깔끔하고 상큼하고 맛있는 케이크 집 찾기 너무 힘들어요. 어떤 곳은 모양은 예쁜데 느끼하다거나 너무 달다거나 재료를 아낀 것이 느껴진다거나 유명세를 타서 가격만 엄청 비싸다거나.. 이런저런 이유로 아쉬운 케이크 집이 많거든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디저트 가게가 있어요. 루시카토 인데요. 가격도 비슷한 편인데 상큼하고 재료도 아끼지 않는 것 같고 맛도 많이 달지 않고 정말 맛있어요. 디저트를 먹고 난 후 달달함에 느끼~한 느낌은 전혀 나지 않고. 포크 쪽쪽 빨면서 잉 더 먹구싶다~ 라는 생각이 나는 디저트 라고나 할까요. 개인취향에 따라 맛이 다르겠지만 달달한 디저트 류 중 유일하게 부모님도.. 2015. 9.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