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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국수2

간단한 식사 명동할머니국수 잔치국수 한때 자주 갔었던 간단한 식사를 즐기기 좋은 명동할머니국수 지금은 자주 가지 않지만 당시엔 이 것만 생각나서 매일 거의 매일 방문 주로 국수와 수제비를 먹었었는데 이 날도 국수와 수제비를 주문 색이 강하지 않은 단무지 좋다. 비빔국수를 주문하면 함께 줬던 국물 두부 듬뿍 속이 시원하고 따뜻해져서 좋았다. 매콤 칼칼 시원하게 비벼 나오는 국수 한 가닥 한 가닥 조금씩 먹는걸 좋아했는데 양념 맛도 즐기고 국수 맛도 즐기고 좋아했던 메뉴 아니 사진보니까 또 먹고 싶어 진다. 국물을 좋아하는 친구는 수제비 뜨끈하게 한 그릇 먹고 나면 속도 든든하고 몸도 따뜻해지고 좋다. 고소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맛 냠냠 김치는 필수 수제비에 김치 올리고 한입 크으 너무 맛있다. 주로 다니던 길에 있던 명동할머니국수 그래서 더 .. 2022. 11. 18.
더운 날엔 냉메밀 그리고 비빔국수와 튀김 엄청 더웠던 날 짧은 거리도 헉헉 백화점까지 가는 길도 왜 이리 길게 느껴지는지 도착하자마자 시원한 메밀국수 먹고 싶다는 친구 ㅎㅎ 그래 먹으러 가자 고고 그래서 주문한 냉메밀국수와 비빔국수 그리고 함께 나온 튀김 시원하게 나온 차 더운 날엔 시원한 차 엥 지금 보니 왜이렇게 간단해 보이지? 생각보다 양은 많았다. 얼른 먹자 시원하고 고소하게 먹을 수 있는 메밀국수 소스에 넣을 녀석들 아 무가 소화에 좋다고 했던가 반면 푸짐 오브 더 푸짐ㅎㅎ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이게 메밀 비빔국수였는지 그냥 비빔국수였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일식 튀김 아 그러고 보니 식기가 일식집이구나 여름의 비빔국수는 채소가 많이 들어가면 더 맛있다. 식감이 아작아작 씹는 느낌도 재미있다. 쪼꼬미 유부초밥 국 은근 속이 풀리는 .. 2022.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