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구이1 무한리필, 참치명가, 무한리필이 좋은 것만 아닌. 친구와 꾸역꾸역 찾아간 참치 무한리필 음식점. 환절기 감기가 걸려서 힘들하던 나를 보고 친구가 반 강제로 끌고갔었는데요. 정말 집에서 쉬고 싶었는데. ㅠㅠ 꼭 먹어야 한다며 데리고 갔었어요. 친구가. ㅠㅠ 참치의 무한리필이라고 하고 사장님도 나름 친절하게 대해줬는데. 뭔가.. 개인적으로 이런저런 사정을 고려하는 성격이어서 더 이상 주문 못하겠더라고요. ㅠㅠ 친구는 당차게 여러번 더 주문을 했지만 마냥 즐겁지만은 않았던 기억이 있어요. 감기가 있어서 평소와는 달리 맛을 조금 무딘 상태로 느끼고 있어서 그런지 딱 맛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고요. 몸상태 때문에요. 그래도 이것 저것 많이 나오는 것이 신기했던 곳이었어요. 강남에서 이렇게 팔아도 되나 싶을 정도였는데요. 몸이 좋지 않아서 사진도 많이 흔들리고 실.. 2015. 1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