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쉬 페이션트1 잉글리쉬 페이션트 (The English Patient, 1996) 잉글리쉬 페이션트 The English Patient, 1996 뭔가 크게 이슈화되었던 영화는 오히려 더 관심이 가지 않게 되는데 이 영화 잉글리쉬 페이션트도 묘하게 이끌리지 않는 제목과 함께 그냥 그렇고 그런 사랑이야기겠거니 하는 생각으로 미뤄왔던 영화 사실 멜로가 주된 영화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대부분이 질질 짜거나 집착 쩔거나 억지로 상황 만들어 운명이니 아니니 하거나 뭐 이런 그럼 그렇지 또 억지 설정이구나 뭐 그런 그래서 질색을 하는 편인데 잉글리쉬 페이션트도 당연히 그렇겠지 생각해왔던 것 같다. 그런데 우연히 교육방송에서 보게 된 영화 잉글리쉬 페이션트는 왜 그렇게 사람들이 난리를 쳤는지 알게 되었다고나 할까 아 이 영화를 또 놓칠 뻔했구나 싶은 것이 이런 이젠 그냥 어느 정도 관심 있는 영.. 2021. 4.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