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토이1 츄츄, 즐거운 고양이 스티커/엽서 모으기 가끔 우울하다고 느낄 때 그냥 집으로 들어가기 뭐할 때. 친구와 안뇽~하고 돌아서는데 뭔가 더 하고 싶은 느낌이 들 때 서점에 들러서 관심있던 책들도 둘러보고 베스트는 뭐가 있는지 신간은 뭐 나왔는지 둘러보곤 하는데요. 그 시간이 힐링타임이 되서 참 좋아하는데요. 이 날도 열심히 책을 보고 난 후 문구쪽으로 마무리를 하고 있었는데. 어머나. 가장 좋아하는 제토이 진열대가 늘어나고 다양한 냥이들이 잔뜩 안냥~하고 있었던 거죠. 꺄아~ 두 눈이 하트가 되서 골라왔어요. 꺅. 봉지 사이로 보이는 고양이. 냥냥이. 아 귀여워. ㅠㅠ 안냥. 무려 미니 마우스패드. 너무 귀여워서 그냥 그림처럼 잘 보이는 곳에 붙여놨어요. 헛헛. 그리고 겟한 엽서. 세상에 엽서란 것은 해외여행때 빼곤 사지 않는 거죠. 그랬던 거죠... 2016. 9.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