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포트1 커리포트, 커리와 오므라이스 전문점. 언니와 영화를 보고... 허기진 배를 움켜쥐고 ㅠㅠ 아래 층 식당 코너를 둘러보기 시작했어요. 왕십리영화관이 한적하다길래 거기서 봤거든요. 나름 음식을 가리는 언니를 위해 정말 무난한 곳 찾느라 힘들었는데요. 먹을만한 곳이 정말 없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그냥 근처에 있는 곳 중 가장 무난한 곳으로 들어갔는데. 맛있지 않고.. 그냥 먹을 만 한 곳이어서 둘 다. 흑흑 눈에서 물을 흘리며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나름 시작은 쟈스민 차로.. 준비되었어요. 깍뚜기와 단무지.. ㅎㅎㅎ 단무지. ㅠㅠ 치킨을 좋아하니.. 바베큐 치킨 오므라이스를 주문했는데요. ㅠㅠ 정말 맛이 다 따로도는 그런. 맛이었어요. 오므라이스는 오므라이스 대료. 소스는 신맛과 단맛이 오묘하게 났고 바베큐 치킨이란 이 치킨은 느끼했어요... 2015. 9.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