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킹클래스1 홈베이킹, 친구들이 만들어 준 맛있는 빵. 친구들과 가끔씩 만나면 직접 만든 것들을 포장해서 가지고 와요. 어익후 이쁜 우리 언냐들. 공부할 겸. 이것 저것 만들긴 하는데 주변에 나눠줄 만큼 나눠주기도 했고. 또 오랫만에 만나는데 맛있는 것 주고 싶었다고 하거든요. 흑흑. 착하고 어여쁜 우리 언냐들~~ 이 착하고 나누고 배려돋는 친구들은.. 가끔씩 오해를 받기도 하는데요. 남자인간들이 가끔 관심으로 오해를 하고 그린라이트를 켜고 이래저래 들이대면. 정말 매몰차게 거절할 수도 없고 너무 괴롭다고 해요. 거의 이럴 때 마다 상담을 해주곤 하는데요. 상대방이 기분 나쁘지 않게 거절하는 방법을 자주 물어오거든요. 배려돋는 언냐들은 거절을 하는 것을 싫어하거든요. 상대방이 상처입을 까봐 나쁜 사람이 되는 것 같아서 힘들다고 하거든요. 그래서 될 수 있으면.. 2015. 8.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