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에이드 포도맛1 쿨에이드 체리맛, Kool-Aid 여름에 시원하게 얼음 듬뿍 동동 음료수를 마시고 싶어서 인터넷을 기웃기웃 하다보니 쿨에이드를 엄청 많이 사먹더라고요. 이건 뭐. 까페에서 체리에이드 시키면 이 것으로 타서 주는 건지 완전 박스 도매로 파는 판매자들도 많고 해서.. 또 인터넷 평도 나쁘지 않은 듯 해서. 주문을 했어요. 그래서 받았는데.. 엇. 이거 어릴 적 아버지 지인이 미국에서 보내준. 그 음료수더라고요. 엄마는 몸에 좋지 않은 것이지만 그래도 선물이니 마셔봐라 하시면서 꼭 우유에 타서 주셨었거든요. 아마도 우유의 영양성분과 중화시키려고 하셨던 것 같아요. 헤헷. 여하간. 잉~ 하면서 여름내내 잘 마시긴 했는데요. 그런데 색소가 좀 심한 것 같았어요. 혓바닥이 문제가 아니라 천에 떨어져도 색이 지지 않아요. 그래서 이것 저것 찾아보니 .. 2015. 8.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