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 우미닝1 탈출을 계획한 우미닝. . 친했던 회사 동료가 일본 주재원으로 가게 되어서 못보고 있다가 한국으로 휴가를 와서 함께 놀았는데. 내놔~아. 얼른~ 했더니 뭐야뭐야뭐야 하고 없어없어 하고 빼더니.. 내밀었던 열쇠고리가 있었어요. 이름도 이상한 녀석 우미닝. umininn 게다가 한 귀욤하게 청 포켓 안에 쏘옥. 들어가 있는 거예요. 우아아악~~ 하고 좋아했더니 그럴줄 알았다며 웃더라고요. 호홋. 괴.굉장히 귀여워요. 눈찍찍 캐릭터라니.. 게다가 팔도 꼬물꼬물. 포켓 따위. 우미닝한테는 이불입니다. 하핫. 요렇게 완전 빠져 나올 수도 있어요. 어디갔니 우미닝~ 요깄네~ 도망치고 싶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핫핫. 핸드폰에 달고 다녔었는데.. 청바지 물이 안 빠졌나봐요 팔이며 몸통이 지져분해졌어요. 귀여워. 요롷게. 쏘옥~ 우미닝은 잠자.. 2015. 8.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