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무스 케이크1 동네까페, 와인케이크와 초코칩 머핀 동네에 까페가 생겼어요. 귀여운 사장님이 부모님의 도움으로 차린 듯 한데. 인테리어 할때 지나가다 보고는 오오오~~ 했더니 해맑게 감사합니다~ 하고 인사를 하던. 작고 귀여운 사장님이었는데요. 정신없이 시간이 흐른 뒤 지나가다 보니 어느새 완성이 되었고 손님들도 몇 명 앉아 있곤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 날은 커피는 이미 3잔은 마셨고 케이크는 맛이 어떨까~ 싶어 들어갔어요. 케이크는 다른 곳에서 가져오는 듯 했고요. 가게에 들어갔더니 마침 초코 머핀을 구운 것을 꺼내고 있었어요. 엇 이것도 파는 거냐고 했더니.. 아직 파는 것은 아니고 연습중이라고.. 그럼 하나 미리 파시라고 ㅎㅎ 초코칩이 엄청 듬뿍들어가 있어서 또 진한 초코향이 좋기도 하고 해서 맛있을 것 같았거든요. 곤란해 하며 1000원을 받더라고.. 2015. 10.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