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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Movie

명량 2014 놓쳐선 안되는 이순신 장군 영화

by AmoViola Amoviola 2021. 1. 2.

 

이순신 장군

 

지난 광화문에 이순신 장군님 동상이 너무나도 고맙게 느껴졌다.

마치 거대한 촛불의 배를 지켜주시는 것처럼

울컥 든든하고 고맙고 감사한 장군님의 존재

 

거대한 호통을 치는듯한 그 당당한 모습에

든든하게 믿고

작은 촛불이라도 들고 미래의 아이들을 위해

광화문으로 모이는 것은 아닐까

 

백성을 사랑하시는 또 다른 한 분

세종대왕님도 함께 계셔서 광화문은 든든한 성지와 같은 느낌까지 든다.

 

이렇게 생각만으로도 든든하고 위대한 장군님

이순신 장군의 영화

 

 

명량

(Roaring Currents , 2014)

 

 

 

사실, 영화를 꼭 봐봐 꼭 봐야 해.

이렇게까지 추천한 적은 그리 많지 않다.

그런데 명량은 봤어? 봤어? 안 봤어? 그럼 꼭 봐

 

한 때 영화 명량에 대해 빠지지 않고

이야기를 나누던 때가 있었다.

그때는 아직 보지 않았던 때라 장군님이 대단한 것은 알고는 있었지만

영화에서의 느낌은 잘 몰랐다.

 

그런데 영화를 보니, 덜덜

우리나라 영화가 이렇게 많이 발전했구나 뿌듯한 마음도 들면서

국뽕 몇 사발은 마신 듯한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이렇게 멋진 분이 지켜주셨어. 엉엉

 

그때도 정치하는 것들은 쓰레기였구나.

그 와중에 이런 멋진 국민이 있어서 나라를 지켜왔던 거구나. 엉엉

 

영화 명량에서 놀랐던 것은

전투 장면에서는 정말 너무 몰입을 하고 봐서

나중에 다리가 후들후들 떨릴 정도로

어질어질 현기증까지

 

큰 화면으로 보는 전투신은 정말 양손 엄지 척

물개 박수

 

왜 다들 명량 봤냐는 질문을 했는지

격하게 공감이 되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님

 

예전에 진짜 사나이 해군 편을 보는데

어느 부대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충무공의 날인가 이순신 장군을 정말 제대로 존경하고 있는 모습이

진심으로 멋있어서 뭔가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었다.

 

영화 명량을 보고 나니

정말 후덜덜할 정도로 대단한 장군이었구나 싶고

이 대단한 장군을 존경하고 있는

우리나라 해군도 더더욱 멋지게 보였다.

 

최근 기술력이 좋아지면서

여러 영화들이

비슷한 내용의

비슷한 화면의

비슷한 배우들이 나와서

 

감동 없는 심장이 울리지 않는

그런 영화들을 찍어내듯 돈벌이로 만드는 것을 보고

실망을 하기도 했는데

 

명량 영화를 보고 나선

그 모든 섭섭한 마음까지 촘촘하게 가득 채워진

무언가 굉장한 선물을 받은 느낌

 

어설프게 일본 배우를 쓰지 않고

카리스마 뿜뿜 우리나라 배우의 변신으로

과장되지 않은 모습으로 적을 그려낸 것도 센스 돋았고

 

정말 하나하나 놓치고 싶지 않을 만큼

정성을 다한 느낌이 들었다.

 

 

석자 되는 칼로 하늘에 맹세하니 산과 강이 떨고

한번 휘둘러 쓸어버리니 피가 강산을 물들인다

- 이순신 장군 검명

 

 

 

만약 그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 수만 있다면

그 용기는 백배 천배 큰 용기로 배가 되어 나타날 것이다

- 이순신

이순신 장군 명언

 

군의 뜻을 받들고 민의 고충을 헤아리는 그런 지도자가 되는 것

 

역경과 고난을 뚫고 이로운 자신의 목적과 전체의 목적을 이루어 내는

그런 인물이 바로 전설적인 인물이 되지 않을까

 

썩은 내 풀풀 나는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부역자들

사이코패스급의 쓰레기 들은 과거나 현재나 존재했다.

 

다만 국민이 두 눈을 부릅뜨고 똘똘 뭉쳐서 항상 감시하고 또 감시해야 하는 것

 

그것들은 채찍질을 하지 않으면 항상 미친 짓을 하기에

바른 길을 알려줘야 한다.

그리고 다음에는 이런 놈들 정부에 놓아서는 안되고

 

 

나라를 위하고 나라의 근간인 국민을 위하지 않는 것들은

이미 그 자리에 있으면 안 되는 법

 

 

나라를 사랑하고 백성을 위했던

이순신 장군과 같은 분을 우리는 또 만날 수 있을까

 

 

영화 화면에 가득 채워진 잿빛과 바다 빛

이순신 장군의 갑옷과 하늘의 색감

 

모든 것이 하나로 잘 어우러져서 먹먹한 것이

감동적이고 슬프게 느껴지기도 한다.

 

영화를 보고 난 후 자세히 보니

'최종병기 활'의 감독 김한민

 

영화 최종병기 활을 볼 때도 색감과 전투 장면의 몰입감에 후덜덜했었는데

역시

동생 역 배우 부부가 뜬금 TV물을 찍어서 몰입이 확 떨어지고 짜증이 났던 기억이 있긴 하지만

영화 전반적인 것이 너무나도 좋아서 그냥 넘어갈 수 있을 정도

 

여하간 엄청 재미있게 봤던 영화였는데

색감이나 몰입감의 수준이 엄지 척이었던 그 감독

 

 

좋다. 기대하고 영화가 기다려지는 감독이 또 발견이 되다니

영화를 좋아하고 특히나 잘 만들어진 영화를 좋아하는데

우리나라에 그니까 한글로 공감을 할 수 있는

그런 감독이 또 생겨서 너무 좋은 것

 

명량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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