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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316

아스트라 Astra 꼬마 왕자님 느낌의 남자캐릭터 만들기 아스트라 ASTRA 꼬마 왕자님 느낌의 남자 캐릭터 만들기 헐 완전 취향 저격 당했다. 그동안 꽤 귀엽다 싶은 만화에서 볼 법한 남자 왕자 캐릭터가 딱 아스트라에 있었다. 순정만화 조금 봤다는 사람들은 격하게 공감할 텐데 여자 캐릭터 만들 때보다 남자캐릭터 만들때 어마어마하게 집중하면서 만들었던 것 같다. 사실 만들면서 아 게임 속에서 마음 바뀔 때마다 캐릭터 외형 또 바꾸면 안 될까 싶을 정도로 갖고 싶고 플레이해보고 싶은 캐릭터 외형이 엄청 많았다. 취격당하는 캐릭터가 너무 많아서 최종 결정하면서 눈물이 났던 아스트라 남자 캐릭터 만들기 캐릭터 생성과정은 유튜브에 youtu.be/KGeO7KgLdhc 짠 기존의 게임에서는 그냥 흔하게 봄직한 남캐들이 많았는데 이거 첫 등장부터 두근두근하다. 오오 사격.. 2021. 4. 29.
와우온라인 얼라이언스 늑대인간 남자 캐릭터 만들기 와우 온라인 World of Warcraft 얼라이언스 진영 늑대인간 남자 캐릭터 어느 정도 MMORPG를 오래 플레이하다 보면 세계관을 따지고 그 세계관에 따른 리얼한 캐릭터를 찾게 되는데 아마도 와우가 가장 적절한 선에서 구현을 해놓은 게임이 아닌가 생각된다. 지나치게 과하게 리얼하다 보면 여러 사람들이 시원하게 게임을 즐길 수 없고 적당히 게임을 즐기고 싶긴 한데 지나치게 만화 같은 건 별로고 그래서 이런저런 게임을 돌고 돌고 돌다가 다시 돌아가게 되는 것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인 듯하다. 예전에 처음 늑대인간이 업데이트돼서 플레이했을 때에는 정말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느낌이었는데 플레이하는 방식이라던가 늑인에서 인간으로 변신이 가능한 것도 정말 매력적이었다. 지금은 시작 플레이가 변경이 되긴 했.. 2021. 4. 27.
잉글리쉬 페이션트 (The English Patient, 1996) 잉글리쉬 페이션트 The English Patient, 1996 뭔가 크게 이슈화되었던 영화는 오히려 더 관심이 가지 않게 되는데 이 영화 잉글리쉬 페이션트도 묘하게 이끌리지 않는 제목과 함께 그냥 그렇고 그런 사랑이야기겠거니 하는 생각으로 미뤄왔던 영화 사실 멜로가 주된 영화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대부분이 질질 짜거나 집착 쩔거나 억지로 상황 만들어 운명이니 아니니 하거나 뭐 이런 그럼 그렇지 또 억지 설정이구나 뭐 그런 그래서 질색을 하는 편인데 잉글리쉬 페이션트도 당연히 그렇겠지 생각해왔던 것 같다. 그런데 우연히 교육방송에서 보게 된 영화 잉글리쉬 페이션트는 왜 그렇게 사람들이 난리를 쳤는지 알게 되었다고나 할까 아 이 영화를 또 놓칠 뻔했구나 싶은 것이 이런 이젠 그냥 어느 정도 관심 있는 영.. 2021. 4. 25.
빅아이즈 팀버튼 감독의 실화바탕 화가 이야기 팀 버튼 감독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화가 이야기 빅 아이즈 (Big Eyes, 2014) 엄청난 내용을 담고 있는 포스터와 함께 담겨있는 멘트 She Created It. He sold it. And everyone bought it. 믿고 보는 감독 팀 버튼 게다가 한번 보면 잊혀지지 않는 마가렛 킨의 큰 눈의 아이 그림 실화를 바탕으로 한 거대한 사기극을 영화로 만든 1960년대의 남성 위주로 돌아가던 시대에 그림 그리기 좋아하던 천재 여성 마가렛 킨과 그 여성의 재능을 자신의 성공에 이용한 엄청난 사기극을 펼친 남성 월터 킨의 이야기 배경 사실만으로도 후덜덜 이 영화는 1960년대가 배경으로 그 당시 사람들의 의상, 행동, 인식 등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그림을 그리기 좋아하던 사회적 분위기 탓.. 2021. 4. 23.
와우 온라인 드워프 남자캐릭터 만들기 World of Warcraft Online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온라인 음훼훼훼하고 웃는 와우 온라인 드워프 남자 캐릭터 만들기 게임 속 농담이라던가 행동 등을 할 때 웃는 소리나 농담하는 목소리가 정말 영화에서 보던 드워프 목소리 같은데 정말 딱 그럴 것 같은 행동이나 목소리로 만들어놔서 플레이할 때 저절로 ㅋㅋㅋㅋ소리가 나오는 캐릭터 노움보다는 키가 크고 인간보다 반 정도 조금 큰 정도의 키를 가지고 있는데 노르웨이의 해적같은 느낌이 들기도 해서 캐릭터 만들 때 수염을 신중하게 고르게 되기도 한다. 나름 산타할아버지 같은 느낌이 나게 만들어 보기도 하고 그런데 아무래도 예쁜 캐릭터는 아니라서 기존의 과하게 미화시킨 캐릭터가 취향인 경우에는 별로라고 할지도 플레이를 하다 보면 나름 완전 애정이 가는 .. 2021. 4. 21.
아이러브커피 캐릭터 귀여운 까페 경영게임 I LOVE COFFEE 아이 러브 커피 캐릭터 귀여운 카페 경영 게임 네이버 소셜 웹게임으로 하던 건데 웹에는 사라지고 이젠 앱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귀여운 게임 게임을 좋아해서 예쁜 캐릭터에 잔잔한 경영 게임을 주로 하는데 아이 러브 커피가 딱 예쁘고 경영시스템도 재미있고 해서 이 게임 열심히 했었다. 웹게임은 블로그 이웃하고 같이 하는 거라 서로 잘 도와줘서 더 재미있게 했던 게임 작은 카페 사장으로 시작해서 커피를 볶고 커피 머쉰으로 다양한 커피를 만들고 카페 내부 인테리어 꾸미고 사이드 메뉴도 만들어서 진열하고 팔고 소셜 웹 게임의 재미랄까 게임 친구 등록된 친구들이 와서 상한 커피 살려주고 흑흑 게을러서 항상 커피가 상하는데 게임 친구들이 항상 살려줘서 지속적으로 운영이 가능했었던 훈내 풀풀.. 2021. 4. 19.
27번의 결혼 리허설 2008 착한 여자 콤플렉스 거절을 못하는 착한 여자 콤플렉스 27번의 결혼 리허설 27 dresses, 2008 결혼식 들러리만 27번째 착한 여자 콤플렉스에 걸린 착한 여자의 착한 여자에서 벗어나기 동양인 특히 한국의 여성들에게 많이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타인의 부탁에 거절을 하지 못하는 한 여성의 이야기 자신의 일이 중요하긴 하지만 부탁을 해오는 사람이 너무 안타까워 자신의 일을 미루고 타인의 일을 먼저하게되는 그러다가 자신의 중요한 것을 잃게 되는 상황 여주인공의 삶은 타인에 대한 배려에 과하게 초점이 맞춰져 있다. 신부 들러리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 주말에 있는 결혼식의 들러리를 2군데 왔다 갔다 하기도 하고 친구 대신 신혼살림을 준비해주기도 하고 심지어 친구대신 드레스도 대신 피팅해서 알려주기도 한다. 직장상사에게는 서.. 2021. 4. 13.
파이널 판타지 14 온라인 돌발임무 궁술사 레벨 9 파이널 판타지 14 온라인 Final Fantasy 14 online 궁술사 레벨 9 돌발 임무 존 이동도 그렇고 맵 확인하는 것도 불편하고 전투 시 색감도 눈을 너무 아프게 해서 플레이를 그만둔 지 오래지만 화면이 어두운 편인 데다 전투 시에는 과한 형광 색감에 점점 더 접속하기 꺼려졌던 기억 그래도 퀘스트 완료하면서 아이템 착용에 따라 캐릭터 모습이 바뀌는 것도 재미있었고 예쁜 캐릭터들과 NPC 구경하는 것도 좋아서 나름 다른 게임들에 비해 바로 삭제하진 않고 어느 정도 플레이를 하긴 했는데 역시 오래 할 수 있는 게임은 따로 있는가 싶기도 하고 그래도 다시 이렇게 플레이 영상을 돌려보니 재미있는 것이 있기도 하고 또 나중에 급 생각이 나서 플레이할 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다. 어설픈 레벨 9 궁수 플.. 2021. 4. 11.
수영장 2009 잔잔하게 풀어내는 복잡한 삶 잔잔한 듯 복잡한 삶을 풀어내는 영화 수영장 Pool, 209 추천 무료 영화에 떠있던 영화 수영장 잔잔한 일본영화 스타일인데 코바야지 사토미 카모메 식당에 나왔던 배우들이 함께 나와서 어랏 반가운 마음 사실 배우이름은 잘 모르고 있었는데 얼굴을 알고 있어서 또 이 배우가 나오는 영화나 드라마에는 항상 맛있는 음식이 함께 그리고 잔잔한 느낌이 있어서 그냥 이제는 이 배우가 나오면 그냥 보게 된다고나 할까 예쁘게 차려있는 맛있어 보이는 음식이라던가 깔끔한 인테리어, 딱히 친절한 것은 아닌데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 이런 컨셉으로 자주 나오는 배우 역시나 이번 영화 수영장에서도 마음이 편해지는 화면과 맛있어 보이는 음식 그리고 태국의 수영장이 있는 게스트하우스의 깔끔한 풍경 훈훈한 사람들의 갈등과 사랑 그리고.. 2021.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