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310

꽃덧신 - 추워요 덧신이 필요해 난방을 해도 추운 발가락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ㅠㅠ 양말을 신어도 발꼬락을 시려워요. 집에서 안 미끄러지면서 따뜻하게 있을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싶어 찾아보다가 저렴한 꽃 덧신을 발견 엄마가 신고 계셨던 것 본 것 같기도 하고 저렴이하기도 하여 호기심에 구입했습니다. 이왕 고른 김에 대왕꽃 달린 걸로 핫핫. 핑크핑크한 녀석으로 골라봤어요. 대왕 꽃. 사실 이렇게 납작하게 눌려왔습니다. 오 뒷면도 나름 괜찮습니다. 오오오 미끄럼 방지. 3000원인가 했던 것 같은데 이렇게 뭐가 추가 되어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뭔가 잘 산 것 같은 느낌적 느낌 안 미끄러질 것 같아요. 이젠 집에서 슬라이딩 안해도 됩니다. 납작했던 꽃을 마구마구 괴롭혀 줍니다. 부비부비 오오 약간 빈티지한 천이라서 그렇게 촌빨.. 2017. 9. 30.
미니수첩 - Maron 미니수첩 4종 메모하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그냥 이것저것 생각나는 대로 끄적끄적 그림도 그리고 모르는 단어도 적고 새로이 알게된 지명이나 지식도 적기도 하고 저렴한 가격에 작은 가방에도 들어갈 수 있는 미니미니 수첩 평소에 자주 보던 친구가 '이거 좋아하지?' 하며 준 Maron 미니 수첩 4종 완전 귀여운 소녀들과 함께라니 너무 좋아요. 게다가 친구가 챙겨준 거라 더더욱 좋습니다. 룰루랄라 귀여운 소녀들. 같은 소녀가 2권 있네요. 쫘라락 줄 세우기. 아 귀여워요. 오옷 더더욱 귀여운 소녀가 꺅 빨간리본 쫘라락 나열 요렇게도 나열 그리 두껍지는 않긴 한데 꽤 오래 사용할 수 있어요. 으흠으흠 딱 마음에 드는 정도의 노트 양에 크기 좋아요. 종이질도 나쁘지 않아요. 뒷면도 귀염터지고요. 곰돌이 곰돌이 하핫 양도 있어요.. 2017. 8. 18.
케피어종균 - 가루유산균, 요거트 만들어 먹기 실온발효 가루로 된 케피어 종균으로 요구르트 만들어 먹기 장은 언제나 중요하죠. 지속적으로 배도 부르게 식사 대용으로 장도 좋아지는게 뭐가 있을까 생각을 하다가 요구르트를 먹자~ 싶어서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케피어 종균 구입해 봤어요. 가루로 밀봉되어 있어서 오랜기간 보관할 수 있고 실온 발효라서 요구르트 메이커 사용하지 않아도 되고요. 주의해야할 것은 실온발효이므로 다른 균이 자라지 않도록 요구르트 만들 때 소독을 잘 한 후 만들어야 한다는 점이예요. 소독은 펄펄 끓는 물로 용기와 입구 뚜껑을 젖는 수저 등을 소독하면 되고요. 요거메트 케피어 종균 한글 제품명은 케피어 스타터 라고 되어 있네요. 영양 성분 되어 있고요. 원산지는 캐나다 입니다. 케피어 종균 kefir starter 크기가 작죠? 옆구리 .. 2017. 8. 14.
블럭 - 호환레고 enlighten 레고와 호환이 되는 중국산 블럭 인라이텐 enlighten 저렴하고 여러개 구입이 가능하길래 골라서 주문을 했는데요. 저렴한 중국산 하면 제품이 엉망인 경우가 많은데 이건 그렇게 엉망은 아니더라고요. 생각보다 여러 블럭이 들어 있었고 종류도 꽤 있어서 고르는 맛도 있었어요. 주문해서 도착한 저렴한 블럭 중국어로 되어 있어요. 뭐라고 하는지.. 종류가 꽤 있어서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들로 골랐어요. 좋아하는 우주 시리즈 밀리터리도 골라봤고요. 해양경찰도 골라봤어요. 해적시리즈 자동차 경주도 있고 중국인형 같은 것도 골라봤어요. 비행기도 있고요. 잠수함도 있었어요. 기차 시리즈도. 우주시리즈 궁금합니다. 완구로 국내 안내문도 함께 붙어있네요. 박스 디테일. 작은 상자예요. 오 뭔가 많이 들어 있어요. 만드는 .. 2017. 7. 31.
알로에젤 - 과일나라 알로에 베라 수딩젤 저렴하고 몸 전체에 바를 수 있는 좋은 녀석 과일나라 알로에 베라 모이스처 수딩 젤 헐.. 이름도 엄청 길어라~~ 피부가 살짝 건조하긴 해도 피부에 겉도는 꾸덕꾸덕한 유분은 정말 싫어하거든요. 마치 얼굴에 답답한 마스크를 쓴 느낌이라서 엄청 싫어라 해요. 그래서 에센스나 젤 종류의 화장품을 좋아하는데 가격대가 있다보니 마구마구 바를 수 없다는 함정과 함께 기존 화장품들의 나쁜 계면활성제와 보존제에 피부가 상쾌해 하지 않는 것이 느껴져서 어차피 화장품 만들기도 하니까 귀차니즘을 보태서 알로에 젤을 섞어서 듬뿍듬뿍 바르기로 했어요. 사실 이 상태로 그냥 발라도 상관 없는데 영양을 더 추가하면 좋을 듯 해서 좋아하는 화장품 에센스 향도 함께 섞어서 사용하고 있어요. 완전 대만족. 가볍게 발라지면서 피부가 코팅.. 2017. 7. 14.
개구리인형 - 세서미 스트리트 커밋인형 지난번 작은 커밋인형 리뷰 올렸었는데요. http://amoviola.tistory.com/417 이번에는 큰 녀석으로 ㅎㅎ 세서미 스트리트의 개구리인형 커밋 - 중간사이즈 긴 팔과 다리 덕분에 꽤나 불편하게 포장되어 왔어요. 얼른 풀어주자. 얼른 풀어주고 싶었지만 귀여워서 잠시 구경. ... 잘 풀어주고 싶었는데 뭔가 꽁꽁 이상하게 묶여 있네요. 그 와중에 시강쩌는 tag 뭔가 이런거 찍어줘야 할 듯 해서. 항상 찍어두는 끼야~ 풀었.. 시원하니? 커밋. Kermit - medium 커밋 중간 사이즈고 뭔가 털이 보돌보돌 합니다. 살짝 보였던 택 ㅎㅎ 귀여우니 악수. 미디엄 사이즈라 작은 편이예요. 첫 만남이니 공손하게 두손으로 악수. 작은 녀석하고의 크기는 이렇게 작은 녀석보다는 큰 녀석이 정신줄은 .. 2017. 7. 10.
오프너 - 깡통을 따보자. 캔따개, 병따개 토마토 페이스트를 주문을 했어요. 신나게 받아서 룰루랄라 스파게티 소스를 만들어 보려했죠. 그런데 이런. 거대한 캔은 오프너가 있어야 하는 거였어요. ㅠㅠ 캔을 한참을 보고만 있다가 캔따개를 사러 나갔어요. 하핫 캔따개는 그냥 집안 구석 어디선가 서비스로 받던 그런 것 아니었던 가요. 부모님 집에는 정말 많았는데 ㅠㅠ 3000원 정도인가에 병과 캔을 함께 딸 수 있는 오프너를 구입했습니다. 짜잔. 생각보다 그립감 좋았고요. 이렇게 직접 골라서 사고나니 뭔가 애착이 가기도 합니다. 또 엄청 잘 따지고요. 만족해요. ㅎㅎ 요래요래 생긴 놈으로 골라왔어요. 좀더 저렴하고 손잡이 부분이 날카로운 것들도 있었지만 얼마 차이 안나길래 이왕이면 손 안아픈 녀석으로 뙇 골랐습니다. 나름 귀엽쬬? 조임 나사 부분이 꼭 .. 2017. 6. 23.
마유크림 - 건조한 피부에 듬뿍 오랫만에 만난 언니가 하나씩 나눠주던 크림. 마유크림.언니가 엄마 사드렸더니 너무 좋아하셔서저렴하기도 해서 이쁜이들 나눠주려고 많이 샀데요. 써보고 괜찮으면 또 말하라고 하네요. 또 사준다고. 데헷. 근데. ㅠㅠ 개인적으로 꾸덕꾸덕한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발에 바르고 있긴 한데요. 잉잉 양이 줄지 않아요. 함께 받았던 다른 언니는 겨울에 손도 잘 트고 해서 발랐더니 너무 좋다고 했지만개인적으로는 잘 바르지 않게 되요. 성분에 대해 말이 많은 것도 사실이고 가격도 다양하긴 한데요. 말기름. 이라고 불리우는 마유크림귤향이 강하게 나는 이 꾸덕꾸덕한 크림후기 적어볼께요. 먼저 50~60대 어머니 분들은 마음에 들어 했어요.우리 나이엔 유분이 필요해~라고 항상 화장품 살때마다 말들 하시거든요.건조하다 싶을때.. 2017. 3. 24.
보온병 - 키친아트 피크닉 보온보냉병 800 부담없이 막 굴려도 되는 보온병이 필요해서 저렴한 보온보냉병을 검색해보니 키친아트가 가장 저렴하더라고요. 기존에 사용하던 값이 꽤 나가는 제품도 있긴 하지만 뭔가 깔끔하게 사용하게 되는 것도 있고 해서 저렴하고 데굴데굴 굴려도 되는 것으로 골랐는데요. 의외로 성능이 좋아서 놀랐어요. 6시간 이후에 물을 따랐는데 후후 불어가며 마셔야 될 정도로 뜨끈뜨끈 핫핫. 용량도 거의 1리터가 되서 자주 물 끓이지 않아도 되고 넘나 좋은 것. 나름 디자인도 나쁘지 않고 개인적으로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깨알 글씨로 글도 잔뜩 있고요. 디자인도 나쁘지 않아요. 나름 이쁘죠? 시리즈 안내도 되어 있고요. 그러나 내용은.. 헉. 그냥 비닐 포장. 흑흑. 약간 실망. 하지만 뭐가 많아도 그거 지구환경에 좋지는 않죠. 넵.. 2017.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