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상큼돋는 딸기가 땡기는 거예요.
거기에 폭신폭신 촉촉한 카스테라 빵도 생각나고요.
넵. 딸기 생크림 케이크가 급 먹고 싶어졌는데요.
때마침 언니가 뭐 사가지고 갈까? 라고. 전화가 왔어요. 꺄하핫~
생크림 딸기 케이크~라고 했더니. 언니도 급 땡겼었데요. 헛헛.
둘이서 큰 케이크는 양이 많으니까~
컵케이크 사왔오~라며 작은 상자를 가져왔는데요.
하핫. 상자 밖의 그림도 귀염귀염하고
노랑노랑한 색도 상큼돋아서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상큼돋는 케이크 상자.
어머.. 이거 이거 프로포즈 하고 있는 장면 맞나요? 헛헛.
귀염귀염한 딸기 컵케이크가 두 개.
오오오 잘 고정되어 있네요.
아앍~ 너무 맛있겠잖오~
상큼 돋는 딸기 친구들을 거내 놓은 후 찰칵.
오오오 보냉재 까지.
포크로 떴더니 이렇게~
보기만 해도 촉촉하고 상큼터지고 엄청 맛있을 것 같아요.
딸기가 한 개 크게 들어있는 줄 알았는데
헛 속에도 딸기 들이 크게 자리잡고 있었네요.
아흥 맛있오~~ 이거야 이거~ 꺄르륵~
두번째 포크에는 촉촉한 빵과 작은 딸기조각. 그리고 생크림이 함께 나왔어요.
컵케이크 먹을 때의 또 하나의 재미이기도 해요.
요롷게~ 들여다보니 어멋.
딸기와 촉촉한 케이크 시트 그리고 생크림이 함께 들어가 있네요.
얼른 윗부분도 다 먹고 싶어져서 사진은 여기까지만 찍었어요. 헛헛.
갑자기 어떤 음식이 급하게 땡길 때가 있는데요.
그럴때 딱 먹어주면 그 즐거움이 오래가거든요.
우연히 언니와 딱 맞게 딸기 케이크가 먹고 싶어서
함께 먹게 되었는데요.
상큼상큼 달콤한 생크림 딸기 케이크.
컵케이크로 속에 딸기가 꽉꽉 채워진 케이크를 먹어서 기분 완전 좋아졌어요. 헛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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