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Shopping

미니카메라, 뽑기 미니어쳐 카메라

by Amoviola 2015. 11. 15.
반응형

 

 

미니어쳐를 최근에 더 좋아하게 되었는데요.

인형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ㅎㅎ

나름 연출이란 걸 해보고 싶었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나름 모으고 있었는데.

블로그 이웃에 가보니 미니어쳐 카메라를 인형이 메고 있는 거예요.

얽~! 완전 부러워서 생각을 해보니

예전에 고속도로 휴게소에 뽑기통안에 카메라가 있던 것이 기억이 나는 거죠.

 

엇. 이거 뽑기였구나~~ 싶어서

뽑기 있는 곳마다 가서 카메라를 찾았었는데 없더라고요. ㅠㅠ

 

그러다 강남에서 발견한 카메라 뽑기~

얼른 2개 뽑고 왔어요. 헛헛.

 

 

짜잔. 완전 귀엽죠~

이거 나름 앞에 렌즈쪽 뚜껑도 열리고 밑에 진열받침도 있어요.

 

뒤에 고냥이 보시면 대충 크기 짐작 할 수 있을 거예요.

 

 

 

 

까만 카메라 인데다가 크기도 작아서 그런지

폰카가 정신줄을 놓았네요. ㅠㅠ

은색 줄에 핀이 맞는 어마무시한 현실.

 

 

 

 

 

쪼꼬맣지만 비교적 검정이나 흰색이 아닌

감귤 하르방은 제대로 잡았어요. ㅎㅎㅎ

 

 

 

 

 

데헷.

엄청 작은 것에 비해 나름 디테일이 살아있어서 너무 좋아요.

가격도 저렴저렴하고.

 

 

 

 

꽤 카메라 같지 않나요~?

목줄 만들어서 인형한테 달아줘 볼라고요. 헛헛.

 

 

 

 

ㅎㅎㅎ 뒷면도 엄청 나름 세심세심한 디테일이죠~

마음에 들어요.

 

 

 

 

 

후레쉬 끼우는 곳도 만들어져 있고요.

다라라라라락 돌리는 부분도 만들어져 있어요.

이거 진짜 쪼끄맣거든요.

 

 

 

 

 

 

 

이건 후지필름 카메라 인가봐요.

  

 

 

 

 

 

 

 

이번에 깜깜이 카메라 뒷면이예요.

ㅎㅎㅎ 버튼 하나하나다 만들어 놓은 것 좀 보세요.

 

 

 

 

 

신기신기.

 

 

 

 

렌즈가 이렇게 빠져요.

렌즈 빼고 난 후의 속부분도 엄청 실제같이 만들었고요.

렌즈도 마찬가지고요.

어마어마 하네요.

 

 

 

 

 

헛헛. 올림푸스 펜 시리즈였었네요.

 

 

 

 

 

흑흑 뒷면을 보니 올림푸스 펜 시리즈 중에 렌즈 교체되는 것도 꽤 있네요.

이거 같고 싶어져요. 히잉.

 

 

 

뽑기의 매력.

레어한 아이템 나오면 어마무시하게 기쁜데요.

같은 것 계속 나와도 어마무시하게 승질나거든요.ㅎㅎ

 

개인적으로 뽑기 말고 그냥 사고 싶은 것 살 수 있게 했으면 좋겠는데.

아무래도 상술이니 어쩔 수 없겠죠. 흑흑.

 

지나가다가 가끔씩 뽑아야 겠어요.

이거 은근 카메라랑 인형이랑 찍는 거 재미지거든요.

 

개인적으로 카메라를 좋아하니

인형에게도 주고 싶은 마음이라고나 할까요. 헛헛헛.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