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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hopping

세타필, 친구가 준 Cetaphil 샘플키트

by Amoviola 2015.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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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필.

이거 갑자기 엄청 광고가 나오더니 친구가 샘플키트 라며

2가지 종류를 줬어요.

 

큰 통 샀다가 실망하느니 샘플을 사용해 보고 결정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서

샘플 받는 것을 싫어하지는 않는데요.

 

이거 받을 때만 해도 세타필이 뭐여. 하던 때라 헛헛.

나중에 새언니에게 물어보니 이미 언니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할인을 하고 있어서

큰 통을 하나 샀다고 그러더라고요.

 

후기는. ㅎㅎ 딱히 더 좋다거나 그런거는 아니다 라고 해서 깔깔 웃기도 했고요.

그 큰 통 어쩌나~ 싶어서 오빠보고 쓰라고 했데요. ㅎㅎㅎ

역시나 잔반처리 비슷한 것은 언제나 아빠들의 몫인 건가요~~ ㅎㅎㅎ

 

새언니가 구체적으로 어떤 제품을 구매했는지 제품명은 몰라서

뭐가 그렇게 별로 였는지는 모르겠고요.

제가 받은 샘플을 사용해 본 후기는.

그냥 바르면 촉촉한 느낌이 나는 그런 일반 화장품으로 느껴졌어요.

 

딱히 너무 성능이 뛰어나다거나

딱히 너무 성능이 좋지 않다거나.

그런 것은 전혀 없었고요.

 

의외로 세부적으로 사용용도에 따라 의약품과 비슷하게 나눠져 있는 것이 신기했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이 회사는 뭔가 싶어서 찾아봤더니

스위스에서 온 것으로 찾아는 봤는데.

확실한지는 모르겠에요. 더헛헛.

 

 세타필. 미니어쳐 샘플 키트.

사실 미니어쳐를 좋아해서 미니어쳐 라고 적혀있으면 더 혹하는 건 있어요.

 

 

 

오오. 우리가족 피부건강. 이라고 하는 것을 보니.

음... 컨셉을 가족으로 잡았나봐요.

 

 

 

비누가 들어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천연비누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어서 일반비누는 미끈미끈한 것이 남고

피부가 당겨서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아무리 하나에 몇 만원 하는 고급 미용비누라고 해도.

천연비누의 기능은 못 따라 오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비누는 사용하지 않고 그냥 여행용 가방에 넣어놨어요.

 

 

 

 

흐미. 뭐가 이리 복잡..

자세히 보니 클렌저하고 로션하고 크림하고 모이스쳐 라고 적혀있네요.

 

 

 

 

음.. 각 화장품의 기능과 사용법에 대해 안내문이 함께 들어 있었어요.

 

 

 

 

 

 

Feel good 이라고 이건 스위스가 만들었다고 하네요.

Daylong ㅎㅎㅎ

 

 

 

 

더헛헛 햇빛과 함께 살아야 하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인 듯 해요. ㅠㅠ

 

 

 

 

 

이렇게 들어있었고요.

손가락 굵기 정도의 크기예요.

어린이용도 있고 젤도 있고 로션도 있고 다양하게 들어 있어요.

 

 

 

 

galderma 갈더마 라는 회사를 찾아보니

저자극을 연구하는 온 가족 화장품을 꿈꾸는 회사였네요.

 

크림이나 로션의 점도가 최근 국내에서 유행하는 화장품들과는 다른 느낌이었는데

유럽이 원하는 점도와 차이가 있는 듯 해요. 헛헛.

 

세타필제품은 한번 사용해서 확 좋아지는 그런 느낌 보다는

순한 화장품이라고 생각하고 사용하면 좋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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