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점점 건조해지면서
또 운동도 자주 못하게 되면서
몸에 뭐가 많이 쌓이는지 발뒤꿈치가 까끌까끌
뭐가 쌓이는 발 각질
점점 더 두껍고 딱딱해지고
말랑말랑했던 발뒤꿈치 어디 갔니 흑
그래도 너무 두껍거나 그렇지는 않고
적절히 쌓인 각질 덜어내는 정도가 필요했는데
이게 눈에 딱 들어왔다.
발각질 제거
에그 패드
손에 딱 쥐어지는 크기가 마음에 들었고
아프지 않게 힘의 세기로 조절할 수 있는 것도 좋았고
사실 마른 발에 사용하라고 나와있는데
목욕 후 불어있는 발에 사용하면
쓱쓱 살짝 왔다 갔다 하면 각질이 제거가 되어 있어서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다.
두 개 사서 엄마랑 나누기 히히
손에 딱 들어오는 크기가 마음에 들어서 구입
뭐라 뭐라 적혀있는 사용설명
풍선도 안 터지는 손구락으로 만져도 안전하다는 뭐 그런
흑흑 슬픔 드라이 스킨
135개가 넘는 Micro Files
ㅎㅎ 내 손 아님
꺼내면 이렇게
귀엽다
힘을 줘서 박박 긁어야 까끌하지
이 상태로는 위험하지 않다.
PED EGG Professional
지금도 파는지는 모르겠다. 여튼 잘 쓰고 있다.
이걸로 마무리하라는데 이걸 사용하지는 않았다.
뭔가 진짜 이것까지 사용하면 내 발뒤꿈치가 나무 조각 같은 느낌이 들어서 ㅠㅠ
막 고급스러운 플라스틱은 아니다.
그래도 아이디어 상품 같은
다른 거 다 사용해 봤지만 이게 짱
안에서 보면 이런 느낌
이 안쪽에 각질이 쌓인다.
요기 안에 담기는 발 각질
박박 마무리하는 검정 녀석과 뒷면
그리고 긁어주는 부분
크기는 요정도
손이 큰 사람한테는 작을 수도
나한테는 딱 맞다
각질이 너무 심한 사람한테는 그렇게 까지 효과가 있는 것 같지 않지만
날씨가 건조할 때 조금씩 쌓이는 각질이 있을 때
사용하면 딱 적당한 발 각질 제거 에그 패드
개인적으로는 목욕 후 불었을 때 사용하는 게
힘도 덜 들고 깨끗하게 각질일 제거되는 것 같아 좋아하는데
그러면 피부가 상한다고 어디서 봐서
발 각질 상태 봐 가면서 사용하는 걸 추천
개인적으로는
마른 상태에서도 사용해보고
목욕 후 불었을 때도 사용해본 결과
살짝 불린 상태에서 살살 긁어내는 게 더 개운하고 제거가 잘 되었던 걸로
물론 제거한 후에는 수분크림을 발에 발라줬다.
여튼 건조해지는 날이 다가오니까
발 각질 제거제 사용빈도수가 늘어나겠구나 싶은 게
귀찮기도 하고 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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