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색 컬러 양면 미니 도마

 

 

1인 가구인데 큰 도마는 너무 크고

가위로 주로 사용하다가 그래도 가끔 도마를 사용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

다른 도마는 너무 크니까 꺼내고 넣기 불편하고

그래서 작은 도마를 샀었는데 그게 너무 편해서

하나 더 있으면 좋겠다 생각해서 구입

 

생선하고 고기따로 채소따로 사용하는 것이 더 좋기도 해서

걸어놓기만 해도 상쾌한 느낌이 드는 색깔로 알아보다가

연두색 미니 도마 발견

게다가 양면도마 우훗

 

그래서 구입한

연두색 컬러 양면 미니 도마

 

오잉 엄청 이름이 길엏ㅎ

 

여튼 다른 것들과 함께 택배도착

 

 

풀색 초록 계열의 색을 좋아해서

책상도 ㅎㅎ

A4보다 작은 듯한 이 도마 정말 잘 쓰고 있다.

 

Reversible Cutting Board

컬러 양면 도마

BPA Free

오엥 180X275mm A4 정도 되나?

실제로는 더 작게 느껴지던데

 

-20℃ ~ 120℃

소독은 끓는 물로 촤아아악 뿌려주면 된다. 좋아 좋아

 

 

뒷면 하얀색

 

앞면 연두색

 

두께

앞판 뒤판 붙인 듯 보인다.

 

비닐 벗긴 뒷면 하얀색 촉감도 나쁘지 않아.

 

가까이서 보면 이렇게

오돌토돌 무늬가 얕게 새겨져 있다.

 

앞부분도 이렇게 예쁜 연두색 마음에 든다.

주방 타일도 이 색깔인데 싱그러운 느낌이 들어서 좋다.

 

 

너의 공간을 색깔로 채워라~라고 적혀있는 것도

이 연두색 열심히 고민한 거라고 자랑하는 거 같아서 귀엽

 

 

 

대부분 초록 계열의 주방기구는 형광 색감이 조금 촌스럽게 들어가 있는데

이건 딱 적당하게 들어가서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든다.

 

도마는 그냥 쓰는 거니까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주방에 마음에 드는 색감의 도구가 있으면

그게 또 포인트가 돼서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에

주방도구 색감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

 

게다가 편하고 사용하기 좋다면 더더욱 굿굿굿

 

게다가 이런 종류의 도마는 가격도 저렴이 해서

가격 색감 디자인 용도

다 너무 좋다.

마음에 들었던 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