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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Food

쁘띠첼미초, 석류맛 식초음료 베이스

by Amoviola 2015.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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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가끔 상큼한 음료수 마시고 싶을 때

시중에 팔고 있는 지나치게 달달한 음료수 마시는 것보다

몸에 조금이라도 좋은 음료수 마셔보자 싶어서

식초음료를 마시고 있는데요.

 

여러가지 식초음료 마셔보긴 했지만

별 차이를 못 느끼겠어서.

인터넷 쇼핑몰 뒤지다가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쁘띠첼 미초 사서 마시고 있어요.

 

맛 궁금하기도 하고 비교해 보고 싶기도 해서

이렇게 3개 샀었는데요.

 

이번에는 가운데 석류 맛 사진 가져왔어요.

 

 

900ml 라서 그런지 사진 찍을 때 뒤로 움직여서 찍었는데요.

잉. 좋은 카메라 갖고 싶으네요, 헷헷.

 

 

어마무시하게 큰 쁘띠첼 미초 900ml 군단.

개인적으로 석류가 가장 흔하고 일반적인 맛이라서

별로였어요. 하지만 여성에게는 가장 좋은 과일이라서.. 포기할 수 없다는 것이 슬퍼요. ㅠㅠ

 

 

 

 

100% 과일 발효초라고 해서

몇 개의 과일이 들어가 있는지 통마다 설명이 되어 있고요.

 

 

 

 

 

왕관 모양의 뚜껑도 요롷게 ㅎㅎ

 

 

 

 

100% 과일 발효초 사용.

했다고 하니까 믿어야 하겠죠 흑흑.

 

 

 

 

 

이 아저씨들 어디서 많이 봤는데. ㅎㅎ

지난번에는 레몬을 통에 넣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무려 석류를 통에 넣고 있어요.

 

 

 

 

 

 

탐스러운 석류.

 

 

 

 

석류 10개.

미네랄 비타민등 다양한 건강성분이 들어가 있데요.

 

 

 

 

 

우오오오오오오오. 맥주에도 넣어 먹으라고..

 

 

 

 

 

 

네. 그래요. 합성착향료 들어가 있고요. 액상과당 들어가 있어요.

그 외에 피쉬콜라겐 빼고는 나름 괜찮은 성분인 듯 해요.

 

 

 

 

 

 

탄수화물의 종류인 당을 빼고는 다른 성분이 없어요.

오오오오 좋아요 좋아.

 

 

 

 

석류는 10개~

 

 

 

 

읭? 가운데는 블루베리 식초사진인데. ㅎㅎ

겹쳐서 찍다보니 블루베리 사진이 일루 들어와 있네요. ㅎㅎ

왼쪽이 석류 사진이고요. 오른쪽 노란색은 레몬 유자 식초예요.

 

 

 

 

이렇게 빨간 녀석이 석류.

 

 

 

 

 

물을 부으면 블루베리와 색감이 비슷해져요.

빨간색 음료인데 상큼하고 살짝 달달해서 마시기 좋아요.

괴로울 정도로 시큼하지 않고 상큼한 음료수 마시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왼쪽부터 석류 - 블루베리 - 레몬유자  식초 음료 베이스를 물에 희석시킨 거예요.

 

 

 

 

 

 

셋다 맛있고요.

여름 내내 엄청 잘 마셨어요.

 

개인적 취향으로는 블루베리 > 레몬유자 > 석류  이렇게 좋았던 듯 해요.

 

레몬 유자는 살짝 속이 안 좋을 때 맡으면 향이 과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식초가 무슨 효능이 크게 있겠어.. 라고 하기엔

식초를 마신 날과 안 마신날의 차이가 큰 듯 해요.

 

특히 여러날이 지나고 나면 더더욱 효과가 느껴지는데요.

소화라든지. 피로가 쌓이는 것이라든지..

화장실 가는 것까지 많은 영향을 줘서

생각보다 많은 효능에 놀라기도 했었는데요.

 

예전에는 그냥 과일발효식초를 물에 타서 마셨었는데

역시나 마시기 힘들더라고요.

오히려 설탕 많이 들어간 기존 음료수를 사먹게 되서

아.. 이거 안되겠다 싶어서

식초음료 베이스로 마시고 있는데요.

 

맛도 좋고, 당도 생각보다 많이 안들어가 있고.

아무래도 시중에 파는 음료수를 마시는 것 보다 훨씬 낫다는 생각이 들어서

식초음료 베이스로 결정 했어요.

 

가장 일반적이고 가격도 가장 저렴한 석류맛 식초음료 베이스.

요즘에는 다양한 맛이 나와서 다음번에 석류는 패스 할 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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