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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hopping

위생적인 3M 항균 막대 물걸레와 먼지걸레.

by Amoviola 2015.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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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레가 세균이 많다고해서 락스로 자주 세균제거를 하긴 하는데.

아무래도 찜찜하더라고요.

 

나이먹어가면서 신체 활성화가 덜 되서 그런지

피부가 약해서 그런지

햇빛에 닿으면 가렵기도 하고

성질상 가려우면 벅벅 긁어야 하는 편이라.

괴롭더라고요. 흑흑.

 

그래서 저렴하고 편리하고 항균도 되고 그런 것 없을 까 기웃기웃 하다보니.

3M 항균 스카치 브라이트 항균 물걸레 막대가 있더라고요.

 

많이 비싸지도 않아서 사서 사용해 보고 아니다 싶으면 바꿀수도 있기도 하고.

일회용이라 지구환경에는 도움이 되지 않겠지만. (지구야 미안)

나름 비누도 직접 천연으로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기도 하고

쓰레기 줄이는 것도 노력하고 있기도 해서.

지구야 미안. 하면서 구매했어요. 흑흑.

 

 

결론적으로.. 개인적인 느낌을 말씀드리자면.

일단. 지구환경에 미안해서 덜 사용하게 되요. 그러다보니 청소를 덜하게 되고. ㅡ,.ㅡ;;

그래도 향이 좋은 편이라서 사용하고나면 청량감은 최고치를 찍어주지만

장판이 도톨도톨한 나무 질감으로 되어있어서 얇은 청소포로는 깊숙하게 닦이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튼튼하고 길이 조절 자유도가 꽤 높은 막대는 너무 만족스러웠고요.

구석구석 높이가 낮은 공간까지 닦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막대는 지속적으로 사용할 것 같지만

일회용 청소포는 재구매 하지 않을 듯 해요. ^^

 

 

일단. 인터넷에서 묶음으로 판매하는 것 골라서 구매.

 

 

 

 

좋아하는 연두색이예요.

 

 

 

 

 

Y모양으로 되어 있는 곳에 청소포를 끼워서 사용하는 거예요.

 

 

 

 

 

버튼을 눌러서 좌라라라락~ 하면 길이가 늘어나요.

 

 

 

 

 

홈이 여러개 뚫려 있어서 다양한 길이로 사용할 수 있어요.

꽤 튼튼한 편인데 가벼워서 좋아요.

 

 

 

 

청소포 개수가 눈에서 물이 나오게 하네요.

50장

 

 

 

 

스카치 브라이트.

일반형 물걸레 청소포.

 

 

 

 

 

 

향긋한 향이 화악.

오오오오~~

 

 

 

 

얇은 편은 아니지만 일반 걸레와 비교해서는 얇다고 할 수 있어요.

 

 

 

 

 

 

앞면 뒷면 다 사용할 수 있어요.

 

 

 

 

 

ㅋㅋㅋ 처음 껴서 넣어본 거라 어설프네요.

쫙쫙 당겨서 4군데에 잘 맞춰서 끼우면

이렇게 허술해 보이지 않어요. ㅎㅎ

 

하지만 이렇게 끼운 상태로도 쓱쓱싹싹 움직이는 것에는 문제가 없었어요.

 

 

 

 

3M 청소포 묶음으로 구매했더니

선물로 3M 구강청결제를 사은품으로 넣어 줬어요.

 

 

 

 

 

아직 사용해 보지 않았지만.

리스테린을 사용하고 있거든요.

 

리스테린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리스테린 사용을 해보면 여타 그 어느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더라도

다 순~~~둥 순~~~둥 한 느낌이 되잖아요.

 

아마도 순둥한 느낌이 아닐 까 생각하고 있어요. 홋홋.

 

 

 

 

 

먼지 닦는 청소포는 지인들과 나눴고요.

물걸레 청소포는 사용하다가 마음에 걸려서 자주 사용하지는 않고

살균이 필요할 때만 사용하고 있어요.

 

진짜로 살균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나름 3M 은 장난질 덜하는 기업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서..

그냥 그렇게 믿어주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지금은 일반 폭신한 막대걸레용 걸레를 여러개를 사서

번갈아가며 락스로 소독 및 햇빛 건조 해 가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될 수 있으면 지구환경에 도움이 될 만한 행동으로 바꾸려 노력하고 있어서..

일회용을 사용하려니 마음이 편하지 않게 되네요. 흑흑.

 

 

아참. 햇빛에 피부 가렵고 했던 것들은.

식초를 음료로 만들어서 마시니까 나아졌어요. 신기방기 해요~

아무래도 몸 속부터 고쳐야 하는 건가봐요~ 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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