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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hopping

퍼퓸핸드크림,향이 오래가는 리미티드 퍼퓸드 핸드크림 선물세트

by Amoviola 2015.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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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3개 들어있는 퍼퓸 핸드크림 반응이 너무 좋아서

다른 상품은 없아 찾아봤더니

리미티드 5종 퍼퓸 핸드크림이 있더라고요.

 

프리미엄 상품평을 봤더니 상자도 너무 예쁘고

다들 괜찮다고 하길래.

엄마 드리려고 (헤헷) 또 주문했어요.

 

받아본 결과. 완전 만족만족 대 만족이고요.

양도 많고 향도 다 달라서

또 코에 가까이 가져가서 향을 맡아 보니 우아~~ 완전 향도 좋고.

지금부터 건조해지는 내년 봄 까지 오래오래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또 상자도 너무 예쁘고. 쇼핑백도 분홍분홍 해서

엄마가 보시면 너무 좋아하실 것 같아요.

가끔 아빠손에도 발라 드리라고 이야기 할 거예요.

요즘에는 좋은 향 나는 것도 남자분들도 좋아하시더라고요.

 

지난번 핸드크림 바르는데 아부지가 거 나도 줘봐라. 하시길래 쭈욱 짜드렸더니

정말 알뜰하게 팔뚝까지 바르시더라고요. 향 좋다고 하시면서. ^^

 

그래서 홍삼하고 이거 하고 두 쇼핑팩은 손으로 들고 가고요.

봉투는 따로. ㅠㅠ 준비했어요.

 

 

택배박스도 깔끔깔끔.

깨끗하게 도착했어요. 것두 하루만에 완전 빨라요.

 

 

 

 

하지만 뽁뽁이 없이 그냥 훌렁. 들어있네요. ㅎㅎ

저렴한 가격이니 용서할래요.

 

 

 

 

 

5가지 향을 가진 퍼퓸 핸드크림이 들어있데요.

 

Passion Fruit, Garden Rose, Petit Baby, Hesperides, Nana's lily

이름도 예쁘고 뒤에 설명해 놓은 것도 예쁘네요.

 

 

 

 

상자 열자 마자 꺄아~~~

아앗 너무 예뻐요. 이렇게 예뻐도 되나요~~

엄마가 엄청 좋아하실 것 같아서

정말 기분 좋아지는데요.

 

 

 

 

 

색감이 진하게 나오긴 했는데

실제로는 조금 더 연하에 은은하게 예뻐요.

 

 

 

 

ㅋ 레이스 장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다른 걸로 바꿀까봐요. 이상해 보이네요. 히잉.

 

레이스 장갑 사뿐히 무시하시고.

실제 크기 보세요. 완전 크죠~

 

 

 

 

말랑말랑 재질로 되어 있어서 좋아요.

 

 

 

이 하얀 아이는 패션 프룻~

향이 상큼해요.

시어버터, 망고시드 버터, 로즈힙이 들어 있다고 하네요.

 

 

 

 

연분홍 로션.

이 것도 예뻐요.

 

 

 

 

 

연분홍이라 했더니 가든 로즈였어요.

장미 향이 너무 좋아요.

 

 

 

하늘색 로션.

 

 

 

 

쁘띠 베이비

파우더리 향이예요.

이것도 너무 좋아요. 아가 파우더 향이 은은하고 기분 좋게 나요.

 

 

 

 

진분홍 로션.

 

 

 

 

헤스페리데스

시트러스 부케향

이 것도 상큼하고 화사한 향이라서 너무 좋아요.

 

 

 

 

 

노랑노랑 로션.

 

 

 

 

나나즈 릴리

경쾌하고 사랑스러운 플로럴 향.

완전 상큼상큼 향만 맡아도 기분이 좋아지는 로션.

 

 

 

 

상자 뚜껑과의 케미. 흑흑

너무 예뻐요.

 

 

 

 

 

이렇게 쇼핑백도 함께 배송되서

완전 있어 보여요. ㅎㅎ

 

 

 

 

하지만.. 쇼핑팩이 커서 안에 상자 뚜껑이 벌컥벌컥. ㅠㅠ

잉. 이거 쇼핑백 안에 2~3개 넣으라는 건가요오~~~~~~

 

그래도 고정몰드가 꽤나 빡빡한 편이라서 로션이 쏟아지거나 하진 않았어요. 다행다행.

 

 

 

 

엄마가 좋아하셨으면 좋겠어요.

이미 3종세트 중 하나 사용하고 있어서

엄마한테도 발라 드렸었는데. 향도 좋고 괜찮다~라고 하셨었거든요.

 

분명 좋아하실 거라 믿으며~ ㅎㅎ

 

그런데 이거 상자며 향이며 촉촉한 것이 너무 좋아서

제 것도 하나 저렴하게 팔 때 더 사려고 생각 중이예요.

 

이거 나중에 생각날 것 같아서.

어차피 이제 가을, 겨울, 봄 까지 핸드크림 써야 하는데.

저렴할 때 사놓고 기분에 따라 향 골라 가며 쓰면

기분도 좋아질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손 등에 향이 오래 남아서 꼭 향수 뿌리고 나온 것 같아서 너무 좋다고나 할까요.

 

향수는 가끔 과한 느낌이 들때가 있어서

또 신경쓴 모양새가 들켜 버리는 것 같아서. 헛헛.

아 맞다. 또 향수는 그 향을 괴로워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더라고요.

피해 주는 것도 그렇고..

 

에잇. 하나 더 주문해야 겠네요. 헛헛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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