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단 분리 반찬통 조금씩 남은 반찬 모아담기

혼자 먹다 보면 이것저것 조금씩 남는 반찬들이 있는데

이걸 하나씩 다 남아 담기엔 양이 적기도 하고

먹을 때마다 하나씩 다 꺼내기도 귀찮고 하다 보니

남아있던 반찬은 냉장고 속 저기 어디

혼자 방치되다가 어느 순간 버리게 된다는 흑흑

 

그래서 야무지게 3단 반찬통을 골라보았다.

 

조금씩 남은 반찬 모아서 담는

3단 분리 반찬통

 

사용 후기는 정말정말정말 만족스럽

남은 반찬 방치해서 버리는 일도 없고

음식물 쓰레기도 덕분에 줄어들고

후훗

 

 

2개 주문

사진은 한 개만

뽁뽁이로 둘둘 말아온 반찬통

 

잠궈 앤 잠궈아 아니고

좋아 앤 좋아 ㅎㅎ

 

김밥 담으라고 하는데 오오 맞다

반찬뿐만 아니라 남은 김밥도 함께 담아도 되겠다.

왜 항상 몇 개 남기고 배가 부른 것인가 김밥은

 

Divider 분리분리

3단 1.1 L 용량이다

 

디바이더가 포함되어 있다고 적혀있다.

무엇이 좋은가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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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일단 크기 비교

꽤 큰 걸로 주문했다. 너무 작으면 진짜 작은 양만 넣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럼 내가 귀찮아서 또 안 꺼내기 때문에

차라리 조금 큰 걸로 주문

 

짜잔

 

안에 나누는 선이 붙어 있는 것이 아니고

꺼내서 따로 담을 수 있다.

그러니까 2개의 나누는 통만 넣어서 사용할 수도 있고

그냥 이 통을 하나로 사용할 수도 있다.

 

뿌듯

멋진 녀석 나의 게으름을 멋지게 서포트할 녀석

 

짠

이렇게 따로 꺼낼 수 있다. 너무 좋다. 개인적으론 완전 유용

 

분리 통을 다 꺼내면 이렇게 통 하나로도 사용할 수 있다.

완전 유용 템

 

통의 깊이도 깊은 편

좋다.

 

 

정말 야무지게 잘 사용하고 있는 3단 분리 반찬통

 

반찬뿐만 아니라 남은 음식들도 담을 수 있어서

또 남은 음식들도 한 번에 꺼내서 다음 식사 때 마무리할 수 있어서

음식물 쓰레기도 줄어들게 되어서 너무 좋다.

 

정말 만족스러운 쇼핑

아 나머지 한 통은 엄마가 유용하시다면서 가져가셨다.

으쓱으쓱

엄마도 인정한 효율 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