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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계속 사용했던
치아 씨드 클렌징 폼
CHIA SEED CLEANSING FOAM
뽀득뽀득하고 개운한 것이 좋아서 자주 사용했었는데
지금은 다른 제품 사용 중
여튼 야무지게 사진 찍어놨으니 올리자.
이렇게 생겼다 치아 씨드 클렌징 폼
모공 속 노폐물까지 깨끗하고 개운하게 클렌징해준다고 적혀있는데
모공 속까진 어떤지 잘 모르겠고
일단 개운하다.
완벽 꽁꽁 포장 ㅎㅎ
이거 왜 손톱으로 안 뜯기는지 모르겠다.
난 꼭 칼로 뜯어내는
오 여기 적혀있다.
산뜻 개운
모공 속 노폐물까지 깨끗하고 개운하게 ㅎㅎ
뭔데 빵실빵실한게 귀여운 걸까
귀엽다.
산뜻 개운을 엄청 강조하고 있다.
녹는 스크럽이 함유되었다고 적혀있구나 아 지금 봤다.
치아씨 추출물이 들어있다고 하는데
치아 씨드가 수분 채워주고 코튼 씨드가 과잉 피지를 흡착해서 번들거림 없이
어쩌고저쩌고
모르겠고 일단 뚜껑 뽁!!
훗 난 왜 이 뚜껑 여는 게 재미있는 걸까
안에 또 막아놨다.
그렇지 새 제품인데 열려있었으면 바로 산패다.
아항
뭔데 귀엽지
뾱!!
ㅋㅋㅋㅋ 귀엽다 이렇게 나온다 쭈우우욱 뾱!!
어 흐른다.
쩔 수 없지 흐르면 바로 씻는 거다.
은근 오래 쓰는데 다른 사람들은 오래 못 쓸지도
개인적으로는 화장도 짙게 안 하고 적은 양 사용하는 걸 선호해서
오래 쓰는 편
얼굴에 뭐 묻고 묻히고 그런 거 자체를 싫어해서
사실 화장하는 것도 안 좋아한다.
텁텁하다고나 할까
얇게 화장하고 집에 오면 바로 지운다.
버석한 상태를 좋아하긴 하는데
이게 주름과 노화의 지름길이다.
피부는 수분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수분을 꽤 유지를 해야 노화와 주름을 방지할 수 있다.
그러니까 버석버석한 상태를 좋아하는 내 습관은 좋지 않은 것
요즘은 스포이드 형 세럼을 항상 옆에 두고 덧 바른다.
조금 마른다 싶으면 차라리 에센스나 세럼을 발라 주는 걸로 합의 본 상태
아 주름과 노화와 화장품과 피부는 쉽지 않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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