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구입했던
커피 그라인더
커피 원두 분쇄기 Coffee Mill
나무로 되어 있는 딱 마음에 들어서 바로 구입했던
zassenhaus의 coffee mill
구입한지 꽤 되었는데 아직까지도 가륵가르륵 잘 갈린다.
마음에 쏙
윗부분을 옆으로 밀어 열어
원두를 담고
이렇게 꽉꽉 담고 ㅎㅎ
뜬금없이 전신 샷
위에 돌리는 부분
그리고 둥근 원두 넣는 부분
그리고 몸통
그리고 아래 부분 귀여운 서랍
저 귀엽고 작은 서랍으로 갈린 원두가 담겨 나온다
ZassenHaus
Coffee Mill
촉감이 부드럽고 색감도 마음에 쏙 든다.
열심히 돌려 원두를 갈고나면
이렇게 작은 서랍에 갈려 나온다.
귀엽다.
원두 넣는 부분이 생각보다 깊어 많은 양을 한 번에 갈아낼 수 있다.
다만 여러번 휘둘휘둘 돌려야 한다는 단점이
그리고 원두를 많이 넣으면 바디를 잡아줘야 하는 부분도 생기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그냥 적절하게 넣고 가르륵 가륵
기분 좋을 정도로만 가는 게 좋다.
기분 좋을 정도로만 넣고 갈라고 해놓고선 꽉꽉 담아 갈아내는 센스 후훗
사실 귀찮아서 초큼 아니 꽤 미리 갈아놓고 내려 마신다.
왜나면 저 때는 시간이 너무 없었고 한 잔씩 갈아서 내려 마실 여유가 없었다.
아 눈물 ㅠㅠ
아직도 함께 하고있는 자센하우스 원두 분쇄기 커피 그라인더
지금은 시간이 그래도 꽤 있는 편이라
한 잔 두잔씩 양만 갈아서 마시고 있다.
원두도 신선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적은 양을 자주 사서 갈아서 바로 마시고 있는데
향도 좋고 원두를 가는 시간이 또 힐링이 되서
좋다.
원두는 적은 양을 사서 바로 갈아 마시고 또 새 원두 사서 갈아마시고
하는 게 향도 좋고 고소하고 커피 맛도 제대로 느낄 수 있고 하니
귀찮다고 많이 사서 한꺼번에 하지말고
조금씩 작은 시간의 힐링 시간을 가지는 것을 추천
응? 커피 그라인더 자랑하다가 급 커피 마시는 타임 훈수를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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