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Shopping

DIY 명화그리기, 힐링페인트, 아몬드 나무

by Amoviola 2015. 7. 19.
반응형

 

 

 

 

 

얼마전 새언니 생일이었어요.

언니 뭐 받고 싶으세요오~ 했더니

예전에는 글쎄요... 했었는데.. 이번에는 움찔움찔.. 하더라고요.

그래서 언니 언능 말해봐요오~ 하고 간질간질 했더니

명화그리기가 갖고 싶다고 했어요.

 

뭐갖고 싶으세요~ 했더니 아몬드 나무를 이미 골라놨더라고요. ㅎㅎ 귀여워.

 

알아봤더니 생각보다 저렴해서 하나 더 고르라고 해서 2개 사줬어요. 호홋.

또 꼭 찝어서 물감은 2배 물감으로 해주세요~ 라고.

 

그래서 쿠팡에서 2배물감, DIY 명화그리기세트, 아몬드나무 열심히 찾아서 택배를 받은 후

내용물 확인하는 김에 사진도 찍어봤어요.

 

 

이게 여러회사에서 생산이 되는데

 체크해야 할 것이

물감의 양과 나무 액자. 종이질.

붓 포함인지, 코팅제 포함인지. 붓의 개수는 몇 개인지.

 

또 디자인이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고.

같은 아이템인데 가격이 최대 5000원 이상 차이나는 곳도 있고.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그래도 열심히 찾아서 주문 완료.

이제 확인하는 일만 남았네요. 호호.

 

 

 

 생각보다 엄청 컸어요.

DIY digital painting

 

 

 

 

아몬드 나무는 색깔의 종류가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았어요.

요롷게 물감은 2개로 따로 넣어져서 오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말라도 다른 통이 있으니 안심도 되고요. 붓과 코팅제, 앗 귀욤귀욤 파레트 까지 왔어요.

 

 

 

 

꼼꼼하게 여러가지 챙겨져서 왔는데요.

붓도 여러개예요.

 

 

 

 

 

색칠할 부분도 깔끔하고 괜춘해요.

 

 

 

 

 

비교적 좋은 나무에 마감도 깔끔하게 되어 있는 편이네요.

 

 

 

 

 

요래요래

ㅎㅎ 이거 비닐 뜯은 후 언니가 색칠을 하겠지요?

읔. 전 눈 돌아갈 것 같은데요.

새언니는 십자수도 하고 거 글씨아트 그런 것도 하고 해서 잘 할 것 같아요.

 

 

 

 

 

음음 이정도면 아주 좋은 것 같아요. 가격 대비.

 

 

 

 

 

하지만.. 그냥 이 박스 이 상태로 그냥 왔어요. 흑흑.

택배 관련분들 힘든 걸 알아서..

그냥 보내준 판매자가 야속할 뿐이예요.

뽁뽁이로 둘둘 말아서라도 보내지..

 

 

 

 

 

호홋.

3세 이하의 아가들에게 붓을 맡기면 안됩니닷.

 

 

 

 

영어로 엄청난 설명들이 있어요.

하지만 내가 할 것이 아니므로 그냥 패스~

 

 

 

 

선물한 이후에 언니가 색칠하고 있다고 말하긴 했는데요.

다른 분들 하는 것을 보니까 연한 색부터 칠하라고 하는데요.

진한 색부터 칠하면 나중에 수정하기 힘들다고 연한색 먼저 칠하라고 해서

 

언니한테 연한색부터 하셨어요? 했더니

바쁘고 해서 넓은 부분부터 칠했다고 하더라고요. ㅎㅎㅎ

 

어느정도 칠했는지 언니네 놀러갈때 또 구경하고

사진도 찍어서 올릴께요. 호홋 저도 궁금하네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