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14 파이널 판타지 온라인 시작플레이

파이널 판타지 14 온라인

 FF14 online 시작 플레이

 

파이널 판타지 역시 와우와 같이 20 레벨까지 무료 서비스 정책을 시행하고 있었어서

오픈 베타 때 잠깐 했다가 최근에는 안 하고 있긴 한데

동영상 정리하다 보니 다시 해볼까 싶기도 하고

 

하지만 불편한 맵과 이동

좀 지루한 퀘스트 스토리 등이 걸린다.

예쁜 캐릭터는 놓치기 싫고

개인적 취향으로 예쁜 캐릭터를 좋아라 해서

 

 

캐릭터 만든 후 오프닝 영상 후에 처음 하게 되는 플레이 영상

유튜브 참고

 

youtu.be/TV99-fcdjCo

 

처음 시작하면 이동 및 카메라 조작 화면이 나온다.

개인적으로는 좀 불편하다.

 

 

조작 등을 확인하고 나면 퀘스트 하라고

화며 정 가운데에 초록색 물음표가 뜬다.

 

 

 

와우가 노란색 느낌표가 퀘스트 알림이었다면

파이널 판타지 14 온라인은 뭔가 더 공들인 느낌이 나는 느낌표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와우의 느낌표가 더 간단하고 눈에 잘 띄는 것 같다.

 

 

 

퀘스트 NPC를 클릭하고 나면 이런 창이 뜨는데

아마 게임 플레이를 조금 더 해봐야 눈에 바로바로 체크될 듯하다.

아직은 어디다 시선을 둬야 할지 모르겠다. 흑흑

 

 

파이널 판타지 14는 게임 진행 시에 동영상이 자주 실행되는데

처음에는 신기해서 열심히 구경했는데

미친 듯이 레벨링을 할 때는 귀찮기도 하다.

 

 

 

뭔가 대단한 빰 빠바밤 하는 소리와 함께 퀘스트를 수락하게 되고

그나저나 왼쪽 옆의 물결 표현은 정말

 

 

 

문제의 맵인데

이상하게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

세계의 전반적인 그림도 딱 들어오지 않고

퀘스트 별 찾아가야 하는 장소도 존 이동 등을 여러 번 해야 하는 등

초반에는 좀 불편했다.

 

 

 

여러 MMORPG 게임이 그러하듯이 초반에는

용자 등록을 해야 게임 내 사냥이 가능하게끔 하는데

파판도 그러한데 이 곳에는 언니를 찾아가라 한다.

 

 

오 저기 있다.

초록색으로 체크마크가 되어 있다.

 

 

묘하게 언니인 듯 형님인 듯 엘프인 듯 북쪽 사람인 듯

여러 가지가 섞인 듯

 

 

열심히 만든 내 캐릭터

우아~~

이런 스타일 개인 취향!!

 

 

역시나 초반에 동영상 러시

뮨 언니도 역시 동영상

 

 

초반에 이상하다 싶었는데

주변에 플레이어가 하나도 없어 뭔가 싶었는데

 

정말 플레이어가 없어서 조용한 게임도 몇 번 해봤던 터라

파판이면 유명할 텐데 왜 플레이어가 없지 했더니

튜토리얼..

 

 

눈썹을 일자로 만들었더니 표정이 근심 걱정

흑 내 근심 어린 캐릭터 어쩔

 

 

뮨 언니의 퀘스트를 마치고 나면 갑자기 주변에 플레이어들이

우다다다다 생겨나면서 컴퓨터가 가르르르르릏ㅎ

 

주변에 플레이어들을 보니 반갑

 

 

캐릭터가 예쁘고 주변 캐릭터들도 볼 만해서

바로 접지는 않았는데

 

아무래도 퀘스트 따라다니면서 지역을 탐하다 보니

불편하다.

 

또 타격감을 높이려고 넣은 형광빛 효과는 눈을 아프게 했고

쉽게 찾아오는 밤에 짧게 끝나는 듯한 낮도

개인적으로는 아쉬웠다.

 

캐릭터 아무리 예뻐도 역시 게임은 플레이어들이 어떤 진행을 하게 되느냐가

중요한 듯하다.

그래도 최근 쏟아져 나오는 여타 게임들보다는

잘 만들어진 느낌이 들고

비교적 저사양인 내 컴에도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그저 행복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