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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Game

WOW 월드오브 워크래프트, 여자캐릭터

by Amoviola 2021.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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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온라인

World of Warcraft

여자 캐릭터

 

지난번에 듬직하고 덩치 큰 형님 캐릭터를 봤다면

이번에는 부드러운 언니 캐릭터 등장

 

현재 많이 나와있는 캐릭터만 예쁜 게임들에 비하면

와우는 으악 너무 예쁘다는 캐릭터는 없지만

각각의 특성이 매력적으로 잘 표현되어 있어

오히려 제대로 만들어진 느낌이 드는 것이 포인트

 

그래도 예쁜 캐릭터를 미리 말씀드리자면

얼라이언스에는 인간종족이 호드에는 블러드 엘프 종족이 현실 기준으로 가장 아름답고

그 외에 귀엽거나 보들보들하거나 와 언니님 하는 캐릭터로는

노움, 판다렌 나이트 엘프정도

 

역시나 여자 캐릭터 선택 화면 영상은 유튜브에

 

youtu.be/vBY4Jobpaec

 

 

인간

피부톤이나 어머니 썬텐으로 랜덤 선택되어 있어서

그냥 이대로

선탠한 사제 너무 멋짐

인간 여자 종족은 왜인지 사제가 잘 어울리는 듯해서 생각해보니

와우 스토리에 사제 캐릭터가 인간

 

 

 

드워프

조금 뻣뻣해 보이긴 하지만 생활력 있어 보이는 매력

무엇이든 척척할 것 같은 느낌

드워프는 사냥꾼을 많이 선택해서 사냥꾼으로 찰칵

 

 

 

어후 나이트 엘프

길쭉길쭉한 팔다리에 목소리도 몽환적

부드럽기도 하고 영화에서 꿈속에 자주 등장하는 부드러운 목소리

그 목소리로 농담을 하는데 보들보들 너무 좋다.

 

움직이는 것도 탄력이 있어 보이는데 엄청 부드럽게 움직이고

춤도 섹시하게 춰서 인간 다음으로 좋아하는 종족

 

 

호호홋 하고 웃는 노움

까르르르 끼효효효 하면서 말을 많이 하는데

나이트 엘프의 무릎 밖에 안 오는 키로

엄청 빠른 느낌이 들게 월드를 뛰어다닌다.

 

엄청난 머리 크기가 한 매력 하는 종족

 

 

 

턱에 뭐가 많이 나와있지 않은 캐릭터로 선택

묘하게 매력이 있다.

 

게임 속에서 보면 의외로 몸의 비율과 라인이 엄청 예쁘게 보이고

목소리도 묘하고 얼굴도 자세히 보면 예쁘다.

 

네 번째로 좋아하는 종족

 

 

 

늑대인간

남자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인간의 캐릭터까지

2개의 캐릭터를 사용하는 느낌이 드는 늑대인간

독특한 매력이 있고 생각보다 게임 속에서 플레이할 때는

무서운 느낌이 없는 종족

 

 

덜덜덜 호드 진영

 

남자 호드는 정말 헉 후들후들한 외모를 자랑했는데

여자 캐릭터 호드는 조금 덜해서 낫다고나 할까

 

그런데 실제 게임 안에서 호드 여자 캐릭터는 많이 보지 못한 것 같다.

호드 진영을 선택하더라도 남자 캐릭터를 주로 생성해서 플레이를 하는 듯

 

 

오크

캐릭터 선택 창을 보고 헛웃음이 흘러나왔다.

어쩌나 우리 언니 하면서 머리는 긴데 흑흑

뭔가 웃기면서도 재밌고

 

 

 

언데드

그러고 보니 언데드는 남자도 여자도 골고루 만들어져서 월드를 다니는 것을 본 듯

호드 진영 중 그나마 여자 캐릭터로 많이 만들어지는 종족이 아닐까 싶다.

 

언데드 남자보다 훠얼씬 이쁘다. ㅎㅎ

 

 

타우렌

ㅎㅎ 실제로 게임 속에서 보면 타우렌 캐릭터 엄청 순하게 생겼는데

다른 캐릭터 만났을 때 가까이 클로즈업해서 보니

순둥순둥 귀여웠다.

 

 

트롤

트롤을 보면서 예전에 2NE1 초반에 산다라 박 머리형이 꽤 보인다.

산다라박 머리형이라고 생각하고 보니 더 귀엽게 보였는데

트롤이라는 종족에 맞게 잘 만들어져 나오긴 했지만

아무래도 다른 종족이 많기도 해서 그런지 월드에선 잘 보이지 않는 종족

 

 

 

호드 진영 미모 담당 블러드 엘프

역시나 '엘프'가 들어가는 종족은 이쁨 열매를 먹고 나오는지

엄청 예쁜 블러드 엘프

인간 여자 종족보다 개인적으로는 훨씬 좋아하는 외모

 

헤어 색감이며 바디라인, 움직이는 동작도 예쁘고 목소리도 아주 마음에 든다.

하지만 호드 진영 월드 돌아다닐 때

식겁하는 장면이 많이 나와서 밤에 혼자 플레이할 때는 너무 무섭다.

그래서 낮에 친구들과만 플레이하는..

개인적으로는 슬픈 종족

 

 

남자 고블린은 좀 세월의 흔적이 느껴졌는데

고블린 언니는 상큼 열매를 먹고 왔는지 훠얼씬 예쁘다.

 

애니메이션에 나올 법한 캐릭터라서 의외로 신기한 매력이 있다고나 할까

의외로 귀염 터지는 종족

 

 

훗훗

세 번째로 좋아하는 종족 판다렌

 

판다렌 남자 캐릭터가 보들보들 듬직 듬직한 느낌이라면

판다렌은 여자 캐릭터는 보들보들 포근한 느낌이라고나 할까

 

움직임이 많이 부드럽고 막 쓰담쓰담하고 싶어지는 털을 가지고 있어서

엄청 좋아하는 종족

다양한 스타일의 헤어가 재미있다.

 

 

캐릭터를 보면 느끼겠지만

일본풍의 잉잉엥엥 눈이 얼굴의 반인 캐릭터가 아니다.

 

물론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많이 본 듯한 색감 밝은 파스텔 톤의 캐릭터들도

매력이 있긴 하지만

 

어느 순간 게임 속 효과음을 소거하고 플레이를 하거나

다 똑같이 생긴 캐릭터들이 무슨 도플갱어도 아니고 겹쳐 보이는 현상까지 보이는

그런 것을 최근 몇 년 동안 겪다 보니까

 

와우가 절실하게 생각이 났다.

 

다양한 캐릭터에 월드와 함께 어우러지는 캐릭터 NPC

그리고 마치 옛날이야기를 보는 듯한 퀘스트 진행

 

아마 와우를 잠시 쉬긴 해도 접진 못하겠다.라고 많은 오래된 유저들이

말하는 이유를 알겠고 핵공감된다고나 할까

 

블리자드의 이런 세계관과 그래픽 너무 좋아하는데

또 다른 느낌의 게임이 나와줬으면 좋겠다.

 

심즈 미디어블 같은 느낌도 좋고

심즈 4의 느낌도 너무 좋다.

 

다양한 게임이 제대로 만들어져서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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