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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4

츄츄, 즐거운 고양이 스티커/엽서 모으기 가끔 우울하다고 느낄 때 그냥 집으로 들어가기 뭐할 때. 친구와 안뇽~하고 돌아서는데 뭔가 더 하고 싶은 느낌이 들 때 서점에 들러서 관심있던 책들도 둘러보고 베스트는 뭐가 있는지 신간은 뭐 나왔는지 둘러보곤 하는데요. 그 시간이 힐링타임이 되서 참 좋아하는데요. 이 날도 열심히 책을 보고 난 후 문구쪽으로 마무리를 하고 있었는데. 어머나. 가장 좋아하는 제토이 진열대가 늘어나고 다양한 냥이들이 잔뜩 안냥~하고 있었던 거죠. 꺄아~ 두 눈이 하트가 되서 골라왔어요. 꺅. 봉지 사이로 보이는 고양이. 냥냥이. 아 귀여워. ㅠㅠ 안냥. 무려 미니 마우스패드. 너무 귀여워서 그냥 그림처럼 잘 보이는 곳에 붙여놨어요. 헛헛. 그리고 겟한 엽서. 세상에 엽서란 것은 해외여행때 빼곤 사지 않는 거죠. 그랬던 거죠... 2016. 9. 15.
츄츄캘린더, 고양이 캐릭터 제토이 츄츄 다이어리 노트. 제토이 츄츄 시리즈를 좋아하는데요. 지난 3월 쯤에 언니가 교보문고 간김에 전화해서 뭐 사가고 갈까~ 라고 하길래. 츄츄다이어리 사달라고 했어요. 지난번에 팬시쪽 구경하다가 츄츄 노트형으로 된 다이어리를 보고 아 너무 예쁘다~ 살까말까 고민하고 왔었거든요. 한 3월인가 했었는데 아무래도 3달이 지나고나니 세일을 해서 팔고 있었나봐요. 원래가격보다 저렴하게 팔기도 해서 언니가 그냥 사가지고 왔었어요. 헤헷. 눈여겨 봤던 연 파랑색의 장미있는 것으로 사가지고 오라고 했더니 딱 맞게 골라서 왔어요. 아이신나. 3월달에 찍은 사진이라. 2015년 버전 이긴 한데요. 이제 12월이라 다이어리 사려고 생각하다보니 사진찍어 놓은 것이 생각이 나서 가져왔어요. 너무 예쁘죠. 눈매는 살아있지만 고냥이 털은 완전 보드라워.. 2015. 12. 2.
다이어리, 오즈의 마법사 다이어리 (The Wonderful wizard of OZ) 오즈의 마법사 다이어리 (The Wonderful wizard of OZ) 한 때 다이어리를 좋아해서 모으고 있었는데 상냥한 친구 배려갑인 친구가 평소에 다이어리 좋아하고 앨리스 도로시 뭐 이런 캐릭터들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수줍게 건넨 오즈의 마법사 다이어리예요. 볼펜하고 스티커 풀로 장착하고 있는 다이어리를 선물로 ㅠㅠ 어흐흑 친구야 사랑한돠~~ 이거 건네면서도 내 취향이 아니면 어쩌나~ 고민고민 마음에 들지 않으면 안써도 되는데...하며 걱정하는 친구. 마음씨 착한 친구라서 또 행여나 마음에 들지 않을 까봐 고민하면서 골랐을 생각을하니. 더욱더 고마운거 있죠. 그래서 자랑자랑 하려고 사진 가져왔어요. 데헷. 엔틱한 느낌 풍풍 풍기는 오즈의 마법사. 왠지 마법의 다이어리같은 느낌이 들어요. 볼펜도 함.. 2015. 10. 14.
3년을 바라보는 작심삼년 다이어리북. 3년 프로젝트. 3년을 바라보는 작심삼년 다이어리북. 인터넷 쇼핑몰의 오늘의 추천에 작심삼년 다이어리북이 저렴하게 나왔더라고요. 무료배송에 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게다가 말의 심리학 책도 함께 준다고 해서. 귀가 팔랑팔랑. 신나서 주문을 했는데요. 내용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하루하루 한 페이지인데. 그 한 페이지에 올해, 내년, 후년. 이렇게 삼년의 이야기를 한 페이지에 적으면서 채워가는 방식이예요. 그러니까. 올해 다이어리를 적어놓으면 내년의 그 날에 작년의 일기를 볼 수 있는 시스템이에요. 하드커버인듯 소프트해 보이는 커버와 꽤나 묵직한 두께. 종이질은 너무 부드럽지 않아서 더 좋았어요. 또. 함께 온 말의심리학 책도 많이 깊지 않게 적당히 이야이를 풀어놓은 듯 해서 부담없이 술술 읽어나갈 수 있는.. 2015.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