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Shopping

츄츄캘린더, 고양이 캐릭터 제토이 츄츄 다이어리 노트.

by Amoviola 2015. 12. 2.
반응형

 

 

 

 

제토이 츄츄 시리즈를 좋아하는데요.

 

지난 3월 쯤에

언니가 교보문고 간김에 전화해서 뭐 사가고 갈까~ 라고 하길래.

츄츄다이어리 사달라고 했어요.

 

지난번에 팬시쪽 구경하다가 츄츄 노트형으로 된 다이어리를 보고

아 너무 예쁘다~ 살까말까 고민하고 왔었거든요.

 

 

한 3월인가 했었는데 아무래도 3달이 지나고나니 세일을 해서 팔고 있었나봐요.

원래가격보다 저렴하게 팔기도 해서 언니가 그냥 사가지고 왔었어요. 헤헷.

 

눈여겨 봤던 연 파랑색의 장미있는 것으로 사가지고 오라고 했더니

딱 맞게 골라서 왔어요. 아이신나.

 

3월달에 찍은 사진이라. 2015년 버전 이긴 한데요.

이제 12월이라 다이어리 사려고 생각하다보니

사진찍어 놓은 것이 생각이 나서 가져왔어요.

 

  

 

 

너무 예쁘죠.

눈매는 살아있지만 고냥이 털은 완전 보드라워 보여요.

게다가 하늘색 장미라니.. 덜덜덜

제토이 츄츄 디자이너 분들 완전 사랑해요.

 

 

 

 

뒷면 까지 너무너무 예뻐요.

 

이 아이템의 진짜 이름은

2015 choo choo schedule note

2015 츄츄 스케쥴 노트 예요.

 

 

 

 

츄츄 시리즈는 내부 속지도 일러스트가 풍부한데요.

다 보여줄 수 없는것이 안타깝네요.

 

첫페이지 펼치면 나오는 고냥이인데요.

진주 목걸이에 눈빛은 민트. 앜. 너무 곱고 예뻐요.

 

 

 

일러스트와 함께 2015년 1년 달력이 나와있고요.

 

 

 

요건 12월 1달 별로 한칸씩.

중요한 것만 날짜에 미리 적어 놓는 칸이예요.

주로 생일이나 시험. 뭐.. 그런 것들 적어요.

 

 

 

 

노트 형이라서 칸이 큼직큼직해요.

 

 

 

 

월별 달력있고요.

주간은 없어요.

월별 달력이 끝나면 바로 이렇게 프리노트가 나오는데요.

일러스트 하나하나 너무 정성스럽게 색감도 예쁘게 잘 나와 있어요.

 

 

 

고냥이가 병아리랑 놀고 있어요. 아 귀여워.

 

 

 

ㅎㅎ 나비와 놀고 있는 고냥이

꽃도 너무 예쁘게 잘 그렸고요.

고냥이는 말할 것도 없이 너무 보들보들 사랑스러워요.

 

 

 

 

 

예전에 프랭클린 플래너 사용법도 강의로 들은 적도 있고 해서

되도록이면 정리하고 기록하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여러가지 많은 필기류 사용해 보긴 했지만

부지런히 사용하려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자주 보고 싶어하는 것으로 사용하지 않으면

왠만하면 어느정도 적다가 잊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어려보이더라도..

보면서 힐링이 되고 기분이 좋아지는 아이템 골라서 사용하는 것이

개인적으로 더 맞는 것 같아요.

 

 

그나저나 제토이 츄츄 일러스트 디자이너분들.. 정말 대단해요.

항상 새로운 예쁜 고양이 그림이 시즌별로 나오거든요.

 

이렇게 예쁜 고양이를 일상생활에 사용할 수 있게 해줘서 너무 고마와요.

Jettoy~ choochoo 사랑해요~

 

이제 2016년 버전 새로 나올텐데요.

이렇게 우아하고 보들보들 부드러운 이미지로

여러가지 고를 수 있게 상품 나왔으면 좋겠어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