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식4

간단한 식사 명동할머니국수 잔치국수 한때 자주 갔었던 간단한 식사를 즐기기 좋은 명동할머니국수 지금은 자주 가지 않지만 당시엔 이 것만 생각나서 매일 거의 매일 방문 주로 국수와 수제비를 먹었었는데 이 날도 국수와 수제비를 주문 색이 강하지 않은 단무지 좋다. 비빔국수를 주문하면 함께 줬던 국물 두부 듬뿍 속이 시원하고 따뜻해져서 좋았다. 매콤 칼칼 시원하게 비벼 나오는 국수 한 가닥 한 가닥 조금씩 먹는걸 좋아했는데 양념 맛도 즐기고 국수 맛도 즐기고 좋아했던 메뉴 아니 사진보니까 또 먹고 싶어 진다. 국물을 좋아하는 친구는 수제비 뜨끈하게 한 그릇 먹고 나면 속도 든든하고 몸도 따뜻해지고 좋다. 고소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맛 냠냠 김치는 필수 수제비에 김치 올리고 한입 크으 너무 맛있다. 주로 다니던 길에 있던 명동할머니국수 그래서 더 .. 2022. 11. 18.
쌀떡볶이, 인터넷으로 주문한 쌀떡볶이 떡볶이를 좋아해서 자주 해먹는데요. 매번 떡을 사러가기가 귀찮아서. 인터넷으로 왕창 주문해 버렸어요. 쌀떡볶이 를 거의 2kg 정도 주문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많아서 좋아하긴 했는데요. 이거이거 또 이 떡볶이도 몸에 좋지 않은 성분으로 만든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긴 하지만 그래도 믿고 먹을 수 밖에 없으니 ㅠㅠ 그냥 맛있게 먹기로 했어요. 떡 받자마자 언니 불러서 어묵하고 파만 넣고 끓였어요. 헛헛 사진은 이뿌지 않게 나왔는데요. 나름 맛있었어요. 아직 떡에 양념이 베이지 않은 상태예요. 읔 사진으로 보니 맛 없어 보이네요. 힝힝. 끓어라 끓어라. 떡볶이는 좀 오래 끓여서 먹는 편이예요. 약간 국물 떡볶이 같이 해봤어요. 어느정도 양념이 베인 쌀떡인데요. 모양을 깍뚜기 모양하고 얇은 떡으로 주문했더.. 2015. 11. 30.
국대떡볶이, 삼청동에서 찾은 떡뽁이,순대,어묵 친구와 북촌나들이를 하고 난 후 근처에서 군것질도 하고 하다보니 날이 어두워지더라고요. 딱히 밥을 먹기엔 중간중간 먹은 것이 많아서 딱히 제대로 밥을 먹고 싶진 않았고. 그럼 소화를 시킬겸 종로까지 걷자 싶어서 들어선 길이었는데요. 친구가 분식이 먹고 싶다고 하긴 했는데 그 근처에는 분식점은 찾기 힘들었고.. 왠지 길 건너 보이는 골목에는 분식집이 있을 것 같아서 들어섰던 길이었어요. 얼마 걷지 않았는데. 국대떡볶이가 뙇~!!!!!!!!!!!!! 오앙~ 친구아 국대떡볶이가 있엉~~끼양~ 둘이서 끼약끼약 분식집 찾았오~ 꺅꺅거리면서 분식집에 들어갔는데요. 아.. 이거 헷갈리는 거죠. 이 곳은 직접가서 주문하는 건지~ 벨을 누르는 건지~ 직원이 와서 주문 받아가는건지~ 일단 메뉴판 보고 친구와 고르고 있는데.. 2015. 11. 13.
친한 친구와는 분식. 라볶이, 김밥, 라면. 호홋. 사실 분식삼총사 하면 김떡순 씨를 불러야 하는데. 이번에는 김라라 씨를 불러왔어요. 흐흣. 친한 친구와는 분식을 먹어도 즐겁고 맛있잖아요. 취향이 같은 친구와 열심히 쇼핑을 한 후 매콤 칼칼 달달을 찾아서 분식집에 자리를 잡았어요. 순대는 패스하고 라면을 택한 이유는 국물이 왠지 땡겨서요. 캬 역시 라면의 냄새는 참기 힘들 정도로 맛있는 냄새가 나네요. 왜 다른 사람이 끓여준 라면이 더 맛있는 걸까요. 이 날은 라면 면빨이 엄청 땡겼던지 라면에 라뽁이에 ㅎㅎ 향긋 고소한 향이 풍기는 김밥. 김밥 너무 맛있어요. 요렇게 ㅎㅎ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고 쇼핑 목록확인하면서 뭐 빼먹은 것은 없나 확인하는 재미도 있고요. 새콤매콤 김치와 새콤달콤 단무지. 그냥 흔한 분식점이예요. 체인점 아니고요. 쌍둥이분식집이.. 2015.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