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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3

쁘띠첼 생크림 커스터드 푸딩 (Petitzel Cream Custard Pudding) 향긋하고 고소하고 부드러운 쁘띠첼 생크림 커스터드 푸딩이예요. (Petitzel Cream Custard Pudding) 푸딩을 워낙에 좋아해서 자주 사먹고 있는데요. 2개씩 묶음으로 팔고 있길래 냉큼~ 가지고 왔어요. 쁘띠첼 초코푸딩도 먹을만 하긴 한데. 아무래도 생크림 커스터드가 가장 맛있는 것 같아요. 짜잔~ 두 개~ 핑크핑크와 하늘하늘 색이 너우 예뻐요. '부드럽고 달콤한 스윗 디저트. 끝까지 달콤하고 깨끗한 맛' 이라고 적혀있네요. ㅎㅎ 앗 사진으로 지금 보니. 분홍분홍 차가 생크림을 머리에 얹고 어딘가 가고 있네요. 캬하핫 귀여워요. 스윗 푸딩이긴 하지만. 생각보다 그렇게 달다라는 맛이 강하지는 않고 고소한 맛이 더 좋게 느껴져요. 두근두근 항상 기다려지는 순간. 뚜껑오픈 전. 몰랑몰랑~ 살짝.. 2015. 8. 19.
달콤한 벌꿀을 뿌려먹는 허니 푸딩. 허니블러썸 쁘띠첼 스윗 푸딩 허니블러썸. 푸딩에 벌꿀팩이 들어 있어서 벌꿀을 뿌려 먹는 푸딩인데요.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읔. 너무 달았어요. 흑흑. 커스터드 크림 푸딩이 고소하고 적당히 달달해서 훠얼씬 먹을만 했다고나 할까요. 그래도 요즘 달다구리 열풍이 아직까지도 식지 않는 것을 보니 입안의 달콤한 시간으로 힐링타임을 갖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해요. 그 만큼 여유로운 삶을 사는게 함들어 졌다고 느껴지는 데요. 에구구. 달콤한 푸딩 한 컵에 인생이야기까지, 너무 갔나봐요. 하핫. 김수현이 선전하고 있긴 한데 가끔씩 유승호가 했었나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을 보니 아직도 연예인들 구분하는 것은 힘든가봐요. 관심사가 연예인이라기 보다는 음식, 영화나 음악, 스포츠, 만화 등등이다보니 선전이 나올 때 과자만 보.. 2015. 7. 25.
부드럽고 맛있는 푸딩, 쁘띠첼 스윗푸딩 쁘띠첼 스윗 푸딩 생크림 커스터드. '프레시 생크림을 블랜딩한 촉촉하고 부드러운 푸딩'이라고 적혀 있는데요. 이거 너무 맛있어서 좋아해요. 푸딩은 아무래도 빵집 마다 있는 곳이 있고 없는 곳이 있어서 쉽게 먹고 싶을 때마다 먹지 못했었는데요. 쁘띠첼에서 푸딩을 만들어서 팔고 있더라고요. 물론 마트며 편의점이며 다 들어가 있어서 언제든지 사서 먹을수 있어서 좋았는데. 맛이 없으면 대 실망이거든요. 하지만 다행히도 쁘디첼 스윗 푸딩은 맛있었어요. 흑흑. 조카 친구가 엄마가 일본인이라서 조카네 집에 놀러 올때면 직접 요리한 것을 함께 보내곤 했었는데 집에서 직접 만든 푸딩을 보내준 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먹어봤는데. 헐.. 완전 맛있는 거예요. 그래서 레시피 보내달라고 해서 만들어 보려고 했었는데 생각만큼 .. 2015.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