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OOD/Food

부드럽고 맛있는 푸딩, 쁘띠첼 스윗푸딩

by Amoviola 2015. 7. 23.
반응형

 

 

 

 

 

 

 

 

쁘띠첼 스윗 푸딩 생크림 커스터드.

'프레시 생크림을 블랜딩한 촉촉하고 부드러운 푸딩'이라고 적혀 있는데요.

 

이거 너무 맛있어서 좋아해요.

푸딩은 아무래도 빵집 마다 있는 곳이 있고 없는 곳이 있어서

쉽게 먹고 싶을 때마다 먹지 못했었는데요.

 

쁘띠첼에서 푸딩을 만들어서 팔고 있더라고요.

물론 마트며 편의점이며 다 들어가 있어서

언제든지 사서 먹을수 있어서 좋았는데.

맛이 없으면 대 실망이거든요.

 

하지만 다행히도 쁘디첼 스윗 푸딩은 맛있었어요. 흑흑.

 

조카 친구가 엄마가 일본인이라서

조카네 집에 놀러 올때면 직접 요리한 것을 함께 보내곤 했었는데

집에서 직접 만든 푸딩을 보내준 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먹어봤는데. 헐..

완전 맛있는 거예요.

그래서 레시피 보내달라고 해서 만들어 보려고 했었는데

생각만큼 잘 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파리바게뜨나 푸딩이 가능한 까페를 찾아서 먹곤 했었는데.

역시나. 따로 이동을 해야 해서 먹고 싶을 때 먹을 수 없어서 슬펐었는데요.

 

이거 그 때 만들어 준 푸딩하고 맛이 비슷했어요.

고소하고 부드러워서 완전 좋아하는데요.

 

2000원 보다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푸딩이라니~

마트에서 장을 보고 나면 가끔씩 이 푸딩을 사서

집에서 살짝 시원하게 한 다음 먹는데요.

정말 힐링 타임이예요.

 

개인적으로 정말 맛있는데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어요.

 

주변의 언냐들은 엄청 좋아했었거든요. 호홋.

 

 

 

 

이 날은 2개를 샀어요.

생크림 커스터드를 좋아하는 제가 그냥 푸딩을.

달달한거 좋아하는 언니가 벌꿀 들어간 걸로.

 

 

 

 

 

 

벌꿀 리뷰는 다음에 하고요.

오늘은 커스터드만 할께요.

 

 

 

 

 

분홍상자를 벗기면

요렇게 예쁜 하늘색과 맛있어 보이는 노란색 푸딩이 보여요.

 

 

 

 

 

 

겉 뚜껑을 따면 요롷게 속뚜껑이. 하하핫.

 

 

 

 

 

속껍질은 잘 벗겨져요.

뽀오옷 하고 벗기면 고소하고 달달한 푸딩향이 화악~ 퍼져요.

 

 

 

 

 

 

쪼온득.

아 또 먹고 싶어지네요.

 

 

 

 

사실 양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예요.

 

 

 

 

 

왼쪽이 커스터드 크림

오른쪽이 허니 푸딩

 

 

 

 

 

 

크기는 같지만 허니푸딩이 더 비싸요.

 

 

 

 

 

 

개인적으로는 커스터드 푸딩이 훠얼씬 맛있었어요.

하지만 달달한 거 좋아하는 언니는 허니도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이거 쁘띠첼 푸딩 김수현이 광고했었나요?

유승호 아니죠? 아 헷갈리네요. 핫핫.

 

쫀득하게 떠지는 느낌

입안에서 살짝 탱글 하다가 금새 사르르 녹아내리는데요.

 

고소하고 달콤하고 시원하고 맛이 아주 좋아요.

좋아하는 완소 과자(?).

 

아.. 또 먹고 싶어지네요. 흑흑.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