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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Food

쁘띠첼 생크림 커스터드 푸딩 (Petitzel Cream Custard Pudding)

by Amoviola 2015.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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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하고 고소하고 부드러운

쁘띠첼 생크림 커스터드 푸딩이예요.

(Petitzel Cream Custard Pudding)

 

 

푸딩을 워낙에 좋아해서 자주 사먹고 있는데요.

2개씩 묶음으로 팔고 있길래 냉큼~ 가지고 왔어요.

 

쁘띠첼 초코푸딩도 먹을만 하긴 한데.

아무래도 생크림 커스터드가 가장 맛있는 것 같아요.

 

 

짜잔~ 두 개~

 

 

 

핑크핑크와 하늘하늘 색이 너우 예뻐요.

 

'부드럽고 달콤한 스윗 디저트. 끝까지 달콤하고 깨끗한 맛' 이라고 적혀있네요. ㅎㅎ

앗 사진으로 지금 보니. 분홍분홍 차가 생크림을 머리에 얹고 어딘가 가고 있네요. 캬하핫 귀여워요.

 

 

 

 

 

스윗 푸딩이긴 하지만. 생각보다 그렇게 달다라는 맛이 강하지는 않고

고소한 맛이 더 좋게 느껴져요.

 

 

 

 

두근두근 항상 기다려지는 순간.

뚜껑오픈 전.

 

 

 

 

 

몰랑몰랑~ 살짝살짝 움직움직 하는 것이 너무 좋아요. 향긋한 향도 나고요.

 

 

 

 

티 스푼으로 똑~ 떠서~ 사진을 찍으려 했건만. ㅠㅠ

폰카의 한계예요. 하얀 덩어리 따위는 초점 못 맞춘다지요. 흑흑.

 

 

 

 

 

ㅎㅎ 요롷게 또옥~ 떠서 냐함~ 하고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굉장히 부드럽고요. 고소하고 달달하고 향긋해요.

한번 먹으면 또 먹고 싶어지는.. 그래서 두 통씩 팩으로 파나요~~ ㅎㅎ

 

 

 

 

 

 

쁘띠첼 생크림 커스터드 푸딩은 비교적 저렴하게 제과점이나 디저트 까페까지 가지 않아도 되게 만들어준 제품이예요.

푸딩이 갑자기 먹고 싶어질때.

집에서 만들기도 번거롭고.

제과점은 안파는 곳이 더 많고.

디저트 까페는 조금 멀리 나가야 되서 번거롭거든요.

 

간단하게 마트나 편의점에서 사먹을 수 있게 만들어 줘서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요.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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